조나. 완도 바닷가. 마음의 친구..
나이로 만난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만나 것이니 마음에는 나이가 없는 것이다
몸으로 만난 것이 아니고 마음이 허락해서 만났으니 마음은 나이가 없었다
연인으로 만난 것이 아니고 친구로 만났으니 편안한 마음이 따듯하다
세월 앞에 주름살이 늘어도 마음에는 주름살이 없고 잊고 살았던 그리움이 깨어났다
애인보다는 친구가 그립고 연인 같이 친구를 사랑하고 겨울바람이 화로 같은 우정이다....
울님들 행복한 한주 맞으세요...^-^..~~ |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아리조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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