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현장의
파출부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 바꿔드릴까요?”
하였다
☆남편 :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 “주인아줌마는
남편하고침실로갔어요.
남편과
한숨잔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남편 : (피가 머리꼭대기까지 솥구친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 :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편 :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 동안 수상하다 했더니만...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 “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편 : “이백만원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뜨거울때 몽둥이를 들고 몰래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집니다. 성공만 하면 이백 아니
오백만원 드리겠습니다. 제발... ”
파출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끼악,
퍽!”하는 소리가 나더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다 기절했어요.
이젠 어떻하죠?”
☆남편 : 잘했습니다. 내가 갈때까지 두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빨리하세요. 깨기전에... ”
★파출부 : (주위를 한참 둘러보더니)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남편 : (잠시 침묵 이흐르더니...)
“거기 5556-854 x 아닌가요?
~~~~~~
이런 잘못
걸었네여~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파출부 : “어휴~ 이런~
니미 씨부랄놈! 난 어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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