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지족(吾唯知足)한 삶?
나 오(吾),오직 유(唯), 알 지(知),족할 족(足)
"나 스스로 오직 만족(滿足)함을 안다."라는 뜻이다.
이 네 글자 모두 입 구(口)자가 들어간다.
그래서 중간(中間)에 입 구(口)자를 배치(配置)하고
오(吾),유(唯),지(知),족(足)네 글자가
좌우(左右)상하(上下)에 배치(配置)되어
각각(各各)글자가 모여 1개의 글자를 이루고 있다.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
'나는 현재(現在)에 만족(滿足)할 줄 안다.'
'나는 지금(只今)가진 것에 만족(滿足)한다.
쓸데없는 욕심(慾心)을 버려라
나는 오직 만족(滿足)한 줄을 안다.
모름지기 자신(自身)의 능력(能力)과
분수(分數)를 알고 적은 것(小欲)으로
만족(滿足)할 줄 알아야 행복(幸福)해진다는 뜻이다.
모든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듯,
모든 것이 순리(順理)대로 풀려야 하고,
모든 것이 진리(眞理)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오유지족(吾唯知足)의 일화(逸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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