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무방비 도시 "특별 동영상"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9. 13:45


소매치기에 무방비로 노출된 도시

한국 영화 최초의 리얼 소매치기 범죄 액션 영화 탄생!!

 

영화 <무방비도시>가 그려내는 소매치기의 모습은 그동안 우리가 상상해왔던 것 이상으로 무섭고 위협적이다.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날치기나 부주의 한 틈을 타 지갑을 슬쩍 빼가거나, 푼돈을 노리고 홀로 움직이는 단독범들이 아닌 것이다. 그들은 사장(조직 관리자)’을 중심으로 기계(직접 지갑을 터는 기술자)’, ‘안테나(범행대상을 정하는 사람)’, ‘바람(대상자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사람)’으로 불리는 조직원들로 구성되어, 마치 회사처럼 철저하게 분업화되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그들이 범행을 통해 하루에 벌어들이는 돈만해도 수천만원에 이르러 그 피해 금액도 엄청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피해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 무서운 범죄 집단인 것이다. 실제로 경찰도 소매치기 조직들을 초강력 범죄로 분류, 관할 경찰서가 아닌 광역수사대 내에서 보다 심층적인 기획수사를 통해 검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처럼 한국 영화에서 단 한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소매치기 조직의 대담하고 위협적인 범죄 행각과 이들을 쫓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상을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소매치기 조직의 실태와 수사 요원들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무방비도시>는 본격 리얼 소매치기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명품연기 김명민 VS 스크린 여왕 손예진

대한민국을 흥분시킬 뜨거운 대결이 펼쳐진다!!

 

영화 <무방비도시>는 촬영 전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블루칩, 김명민과 손예진 두 배우의 결합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불멸의 이순신>, <하얀 거탑>등을 통해 최고의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국민적 사랑을 받게 된 김명민. 영화계의 숱한 러브콜 속에서 그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작품이 바로 <무방비도시>이다. 아픈 가족사로 인해 내면의 슬픔을 지닌 광역수사대의 천부적 형사 조대영 역은 그만의 깊이있는 연기에 거친 액션이 더해져 그 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열정적인 카리스마와 남성미 물씬 풍기는 매력남의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당대 최고의 스크린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손예진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소매치기 조직 보스 역을 맡으며 김명민과 대립 각을 이룬다. 광역수사대 내 최고 검거율의 형사와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의 리더로 만난 두사람. 첫 만남의 이끌림을 뒤로하고 쫓는자와 쫓기는 자로서 위험한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 이야기는 김명민과 손예진 두배우의 파워풀한 연기로 영화 전반에 걸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김명민과 손예진 두배우의 결합 뿐만 아니라 이들이 펼친 연기와 변신 대결은 벌써부터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출처:(주)쌈지

출처 : 영화 세상 연예 세상 (명품 영상)
글쓴이 : 땅따먹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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