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여는음악

[스크랩] 그리그 / 페르귄트 제1모음곡 Op.46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0. 05:47

그리그 / 페르귄트 제1모음곡 Op.46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의 페르귄트 제1모음곡 Op.46
"Peer Gynt" Suite No.1, Op.46
를 감상하겠습니다.

노르웨이 피아니스트·작곡가. 베르겐 출생. 6살부터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12살 때 이미 작곡을 시도하였다. 15살 때 라이프치히와 코펜하겐에서 수학하여 독일 낭만파의 영향을 받았으나, 1864년에는 노르웨이 작곡가 R. 노르들라크의 영향을 받아, 남성적인 장엄성과 힘찬 저력에서만이 참다운 스칸디나비아의 음악정신을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뒤의 작풍에 결정적인 방향을 잡게 되었다.

71년 크리스차니아(현재의 오슬로)에 음악협회를 수립하고, 지휘자로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으며, 31살 때 정부로부터 종신연금 지불이 결정되어 경제적인 여유를 갖고 음악활동에 정진하게 되었다. 80년 크리스차니아음악협회에서 손을 뗀 그는, 베르겐 근교에 살면서 오직 창작에 몰두하는 한편,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를 순회연주하면서 예술적으로 충실한 생활을 하였다. 또 독일 낭만파 음악의 기초 위에 노르웨이 민요·민속무용의 요소를 넣어 노르웨이 국민음악을 수립하였다.

그의 대작 중에는 3곡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롯하여 피아노 소나타·첼로 소나타·현악 4중주곡 등의 실내악작품도 포함되어 있는데, 알려진 것으로는 a단조의 피아노 협주곡(op.16)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페르 귄트 모음곡(Peer Gynt Suite)》 따위가 있으며, 모음곡 《홀베르그시대(Holberg Suite;op.40)》도 역작이다. 또한 《2개의 슬픈 선율(Elegiac melodies;op.34)》도 매력이 넘쳐 흐르는 관현악 작품이다.

유명한 작품으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1868)》 《가을에》 《노르웨이 무곡(舞曲)》 등이 있으며 곡상(曲想)은 고아(古雅)하고 우미하며 노르웨이의 민족적 특색이 풍부하다.


"Peer Gynt" Suite No.1, Op.46

1881년에 작곡한 것으로 민족색이 짙은 작품이다. 모두 4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4곡 모두 2박자이며 중간에 트리오를 가진 세도막형식으로 작곡되어 있다.

제1곡은 민요풍의 트리오가 있고, 제2곡은 알레그로(allegro)의 격렬한 무곡이 트리오로 연주된다. 제3곡은 조용한 민요풍의 트리오,제4곡은 목동의 피리소리와 같은 오보에 독주로 시작되는 트리오가 있다. 이 곡은 뒤에 그리그 자신이 직접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했고 다시 한스 지트에 의해 관현악용으로 편곡되기도 했다.

E.H. 그리그의 피아노연탄곡 op.35. 1881년작. 4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곡의 리듬을 사용한 민족색이 풍부한 작품이다. 같은 해에 피아노독주곡과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되었다.



 


제1곡 <아침(Morgenstimmung)>
Netherlands Guitar Trio



제2곡 <오제의죽음(Ases Tod)>
Netherlands Guitar Trio



제3곡 <아니트라의춤(Anitras Tanz)>
Netherlands Guitar Trio



제4곡 <산왕의궁전에서(In der Halle des Bergoenigs's)>
Netherlands Guitar Trio







1. 아침의 기분 (Morgenstimmung) Allegretto pastorale E장조 6/8박자


2. 오제의 죽음


3. 아니트라의 춤
(Anitras Tanz) Tempo di Mazurka  a단조  3/4박자


4. 산속 마왕의 전당에서 (In der Halle des Bergkönigs) Alla marcia e molto marcato 
 b단조  4/4박자

"Peer Gynt" Suite No.1, Op.46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Netherlands Guitar Trio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청송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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