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무의도+실미도(2013.10.13)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5. 18:51

실로 수년만에 하나개 해수욕장과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이름이 알려진 무의도를 찿었다.

잠진도에서 배로 5분여 거리 밖에 떨어지지 않었지만 꼭 배편이 않이면 들어 갈수 없는 섬이기에

크게 붐비지 않고 섬안에 호룡곡산과 국사봉 2개의 산을 오를수도 있고 영화 실미도로 더 유명해진

실미도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하루 나드리로는 아주 제격일것 같다.

드라마 셋트장에서/본섬인 무의도에는 하나개 해수욕장과 드라마 셋트장 그리고 방갈로와 캠핑장들이 있다

산악회에서 시산제도 이곳에서 거행을 했고 산행으로도 몇번 와봤지만 무의도 옆에 소무의도란 섬이 있는줄도 몰랐다.

차는 다닐수 없는 인도교가 가설이 되어 섬까지 가보려고 했지만 실미도 물때를 맞추기 위해 다음을 약속하고 인증샷만 한장~

섬앞에는 많은 차량들이 주차 되어 있어 조금은 혼잡한 편이다

 

 

실미도로 건너 가기전에........../배우 설경구와 부대장으로 출연했던 안성기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오후 2시쯤이면 물이 빠져 섬에 들어 갈수가 있다고 해서 미리 실미도 관광지 입장권을 구매한후 소무의도앞까지 가서

주변을 둘러 보고 2시반경 와오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징검 다리를 건너고 있다

 

역사의 현장 실미도 모래톱에서

영화 "실미도"를 본적이 있어 그당시의 흔적을 찿어 보려고 했지만 오랜 세월이 흘렀슴인지 그 어데서도 티끌 하나 볼수가 없다

건너편이 인천

 

실미도 뒷편

 

 

오이도에서 잡은 낙조/갈때는 영종대교를 건너 갔지만 귀가길엔 인천대교를 이용해 오이도에서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를 바라 보며 해물칼국수로 저녁을 해결하고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출처 : ♡石泉이 사는 세상♡
글쓴이 : 東梧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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