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신기전. 神機箭. The Divine Weapon. Sin-gi-jeon. 2008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5. 20:31

 

 

 

 

 

 

 

 

 

 

 

 

 

 

 

 

 

 

 

 

액션, 시대극, 드라마 | 한국 | 134 | 개봉 2008-09-04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김유진 金裕珍 Yoo-jin Kim

출연 : 정재영 (설주 역), 한은정 (홍리 역), 허준호 (창강 역), 안성기 (세종 역), 정성모 (사마순 역), 김명수 (꺄오륭 역), 이도경 (홍만 역), 류현경 (방옥 역)

1448, 세종 30.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은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자폭한다.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명은 대규모 사신단으로 위장한 무장 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통등록홍리를 찾기 시작하는데

명 사신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 몫 제대로 챙길 계획으로 대륙과의 무역에 참여하려던 부보상단 설주(정재영)는 잘못된 정보로 전 재산을 잃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종의 호위무사인 창강(허준호)이 찾아와 큰돈을 걸고 비밀로 가득한 여인 홍리를 거둬 줄 것을 부탁한다. 상단을 살리기 위해 거래를 수락한 설주는 그녀가 비밀병기 신기전개발의 핵심인물임을 알게 되고 돌려보내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신기전의 위력에 매료되고 동료들과 함께 신기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포위망을 좁혀온 명나라 무사들의 급습으로 총통등록을 빼앗기고 신기전 개발은 미궁에 빠진다. 한편, 조선이 굴복하지 않자 명은 10만 대군을 압록강변까지 진격시킨 채 조정을 압박하고 세종은 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결국 신기전 개발의 중지를 명하게 된다. 이에 분노한 설주는 어명을 거역한 채 신기전의 최종 완성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46회 대종상 영화제 (2009)

최우수작품상(김유진)

편집상(김현)

음향기술상(오세진)

2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008)

촬영상(변희성)

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2009)

금상(변희성)

감독상(김유진)

최우수 여우주연상(한은정)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ng in the 15th century, the Joseon Dynasty was the embodiment of the perfect state. To the Ming China, the aspiring imperial power, Joseon presented an obstacle to territorial expansion. To protect themselves from war, King Sejong develops a secret weapon to defend their territory and take back their land and supremacy. Written by Anonymous

 

출처 : movie room
글쓴이 : 돌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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