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강혜정 은실이 시절 이랬다~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6. 17:43
강혜정,'은실이' 시절 모습 다시 보니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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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된 영화 '도마뱀'에서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운 여성으로 등장해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성장한 강혜정의 첫 데뷔작 모습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근래 강혜정의 일부 팬들은 지난 1999년 SBS 인기 드라마 '은실이'에서 주인공 은실이의  의붓 언니 영채 역으로 첫 데뷔를 한 사실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그 당시 영채의 모습을 보고 싶다며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았다.

최근 공개된 당시 영채역의 강혜정은 극중 사춘기 시절을 지내며 의붓 동생인 은실이를 미워하고 구박하는 언니로 등장해 극중에서 은실이의 뺨을 연거푸 세 대씩이나 때리는 리얼한 연기로 아역 배우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 준 바 있다.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은실이에서 영채역이 강혜정 이었다니 놀랍다는 반응과 다시 그때의 모습을 보니 느낌이 새롭다는 반응.

이후 시트콤 ‘논스톱’과 영화 ‘나비’, ‘올드보이’, ‘연예의 목적’, ‘웰컴 투 동막골’, 그리고 최근 개봉한 ‘도마뱀’에서 각각 예쁘게 보이는 여배우이기보다는 극중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연기자란 호평을 들으며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활약 중에 있다.

최근 영화 도마뱀을 통해 이전과 다른 여성스러우면서도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강혜정, 끊임없이 변신하는 그녀이기에 오래도록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배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사진설명: 좌)1999년 은실이 출연중인 강혜정     우)2006 도마뱀 출연한 강혜정

출처 : 내 마음의 파랑새
글쓴이 : azima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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