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지 명대사입니다.
"네가 걸을 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슬플 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울 때 난 별을 줍듯
네 눈물을 담아,
기쁨의 생수로 만들거야."
"세상의 모든 숲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 큰 사랑을 할거야"
"너와 함께 네 안에서"
"사랑이란 언제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하는 것이라 했다."
"지금 나는 내 사랑 그 깊은 뿌리를 보고 있다."
"서로 남 모르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짧은 시간 나눈 사랑의 깊이가 이토록,깊고 크고 감당하기 벅찬 것일 줄은 몰랐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신만이 건너야할 사막이 있는 거라고"
"사막을 건너는 길에 나는 오아시스를 만났다
푸르고 넘치는 물
풍요로움으로 넘치는 그 오아시스를 지나
나는 이제 그 사막을 건너는 법을 안다"
"한때 절망으로 건더넌 그 사막을
나는 이제 사랑으로 건너려 한다"
"어린 새털보다 더 보드랍고
더 강한 사랑으로"
-영화 편지 중에서-
출처 : 주님과 동행하는 삶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종합예술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엄마아내여자, 그 역할에 대하여, 영화 <마요네즈> (0) | 2019.01.20 |
---|---|
[스크랩] 편지 - 로맨스/멜로 | 한국 | 92 분 | 1997-11-22 ㅣ최진실, 박신양 (0) | 2019.01.20 |
[스크랩] Ronnie Mcdowell - Dixie : 최진실 & 박신양 주연 `편지`의 삽입곡 (0) | 2019.01.20 |
[스크랩] 최진실 박신양 주연 "편지" (0) | 2019.01.20 |
[스크랩] 편지, 최진실의 4 주기에 그녀를 추억하며 본 영화. (0) | 2019.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