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초 (1959)
줄거리
6ㆍ25때 남편을 여읜지 8년. 이숙희(최은희)는 양장점을 하다가 빚을 지고, 출판사 전무 김상규(김진규)가 빚
청산을 도와주면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상규는 사장딸 옥주(도금봉)과 약혼한 사이고 누이(주증녀)는
그의 출세를 위해 이 결혼을 서두른다.
숙희의 장성한 딸 경희(엄앵란)는 어머니의 행복을 위해 상규와의 재가를 권유하지만, 숙희는 자신에게 주어
진 사회적 관습과 윤리적 도덕관 때문에 갈등한다. 숙희와 상규는 진실로 사랑하지만, 숙희는 헤어지는 길을
택하고 서울 집을 팔아 고향으로 떠난다.
몸져 누워있던 상규는 이 소식을 듣고 서울역으로 나가 이 여사가 탄 기차를 바라보며 괴로워한다.
줄거리와 이미지 등 자료 출처
http://www.kmdb.or.kr/vod/vod_basic.asp?nation=K&p_dataid=00489#url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요산 요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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