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답십리 촬영소 영화전시관 맨발의 청춘 배우 “신성일 특별전” 열다.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23. 13:55


답십리 촬영소 영화전시관에서는 매주 금요일 주 1회 진행하던 무료영화 상영을

2017년 2월부터 금·토·일요일 주 3회 확대 상영한다.



무료영화 상영은 지난 2014년 9월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이 개관하면서 시작한 행사로 주민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부터 확대 운영하게 됐다.

  

동대문구문화회관내 1층에 위치한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서 진행되는 무료 영화상영은 매주 금·토·일요일 14시~16시에 상영하며 일반석 69석, 장애인석 2석이 준비돼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1960년대 한국영화의 산실인 옛 답십리촬영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9월 1일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을 개관했다. 영화전시관은 자료전시관과 영화상영관으로 구분되며, 자료전시관은 영화촬영용 카메라 및 대본·영화인 애장품 등을 상설전시하고 있으며 3월부터 5월 말까지 기획전시 「배우 신성일 특별전」을 열어 신성일 출연작품 포스터 33점 포함 애장품 등 총 107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25일(토) 13시에 배우 신성일 초대전을 개최하여 팬사인회 및 관객과의 대화 진행 후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맨발의 청춘> 영화상영을 할 예정이다.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잊혀져가는 우리 명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 문 의 ■

 동대문구 문화회관

☎ 02-2127-5090


[출처] 답십리 촬영소 영화전시관 맨발의 청춘 배우 “신성일 특별전” 열다.|작성자 동대문구청 ☞ 바로가기

출처 : 동대문구 `시민나루`
글쓴이 : 김예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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