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가 끝나고 모든게 희미하던 시절
시대의 젊은이들의 삶과 고뇌
그리고 일과 사랑
오래전 좋아했던 배우
이낙훈 선생님의
젊을때 모습을 보는 것도
신기하고,
이 영화가 그 시대에
얼마나 대단한 영화였던가도
되새겨보고,
과거를 회상하며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시대의
고민이 뭐였나도 살펴보고,
그 시대 일하는 여성의
설자리는 어디이며
여성이 존중받는 삶은 뭐였나
고뇌도 해보고,
어느 시대에나 현실과 이상은
너무나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낭만도 있고
분위기도 있고
야망도 있고
사랑도 있고
영화도 있다.
출처 : 은목서의 영화 이야기
글쓴이 : 은목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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