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菜根譚)-평의편] 단단한 기초가 없이 견고한 또한 덕이 없이 이룬 사업은 비록 성공을 한다고 해도 결코 오래가지 않고 어느 순간 일시에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무성한 가지와 잎을 가질 수 없듯이 영예도 돌아오지 않는 법입니다. 결국에는 망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마음을 수양하고 덕을 닦는 것이
성공의 열쇠는 덕을 쌓는 것.
덕은 사업의 기초가 되며
기초가 단단하지 않고 견고한 집은 없다.
사람의 마음은 수행의 근본이 된다.
뿌리가 내리지 않은 나무는 무성한 가지와
잎이 없듯이 영광을 얻는 사람도 없다.
德者事業之基 未有基不固 而棟宇堅久者.
덕자사업지기 미유기불고 이동우견구자.
心者修行之根 未有根不植 而枝葉榮茂者.
심자수행지근 미유근불식 이지엽영무자.
모든 사업의 기초는 물질이 아니라 덕을 쌓는 것입니다.
덕이 없이 사업을 하는 것은
집을 지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초없이 세운 집처럼
사람의 마음은 모든 행동의 근본이 됩니다.
마음을 어질게 하지 못하고 덕을 쌓지 못하면
이 또한 사업을 해도 망하기가 쉽습니다.
뿌리가 내리지 않는 나무는
마음의 덕을 쌓지 못한 사람에게는
얄팍한 재주로 사업을 번창시켜도
사업에서 성공하는 길입니다. =☞언제나좋은벗
출처 : 언제나좋은벗
글쓴이 : 언제나좋은벗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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