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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과부와 도둑

오늘행복스마일 2017. 1. 26. 06:13

 

 



과부와 도둑


도둑이 밤에 과부혼자사는 집에 들어갔는데... 
도둑님 께서 왜 홀라당했을꼬나??ㅋㅋㅋ....


물건을 털고 나가려하니
과부가  도둑 발을 꽉 잡더라나...


내몸도 좀 털고가라고..
그래서 도둑이 다른집도 털어야하니


시간이 없다고하자
과부가 굶은지 오래라


사정을 하더란다...


도둑이  선심을 쓰면서
내가 시간이 없으니 5 번만


응응응 하고 떠나겠으니 숫자는 
당신이 세시오!  했더란다...


과부가 밤새내내 숫자를 세는데...


하나 ,둘, 셋,넷
둘둘 셋넷


셋둘셋넷
넷둘셋넷

 


하나둘셋넷....ㅋㅋㅋ~^^* 


출처 : 인소모~
글쓴이 : 양배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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