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리생명빛

[스크랩] 천주교 대구 대교구청

오늘행복스마일 2018. 2. 20. 09:51
 

 

천주교 대구 대교구청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대한민국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남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구청입니다.

 

대구에서 성당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실테고,

주위 풍경이 아름다워

천주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이곳은 성모당입니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돼있구요.
성모당은 1918년 루르드 성모굴의

크기와 바위의 세부적인 형상을

비슷하게 본따 만든곳입니다.

 

실제로 보니 그 규모와 분위기가 엄청납니다!

천주교인들이 기도를 하기 위해

많이 모이는 곳이라서 분위기가 엄숙하답니다

 

 

순례자들이 수없이 찿아오고

기도를 하며 하느님과 대화를 하십니다.

 

  

성모당에 있는 마리아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마리아상앞에서 엄숙하게 기도를 하고 계셨어요.

 

 

 

 

 

 

초대 대구교구청장이셨던 드망드주교이십니다.​

프랑스 출신이신 드망드주교님은

대한민국 대구에서 선교활동과 수많은 업적을 남기시고

타국에서 영면에 드셨다고 합니다.

한국천주교회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시고 선종하셨다고

대구가톨릭 100년사에 기록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 분입니다.

 

 

묵주를 들고 서 있기도 하고 앉아서 기도를 하시는 순례자들...

​기도하는 신자의 모습은 언제나 아릅답습니다.

 

 

 

 

 

 

십자가의 길 입니다.

 

 

 

 

 

 

 

 

 

십자가의 길 입니다.

 

 

 

 

신학교에들어가 사진 찰영을 하여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신학교에는 들어가지

않구 교구청안에서 사진만 찰영하였습니다.

 

김대건신부님의 동상 뒷면입니다.

시내건물이 시야에 같이 들어옵니다.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님상입니다.

 

 

 

 

서상돈선생의 동상입니다.

시인 이상화고택과

마주한 서상돈선생의 고택에서

본 바로 그분입니다.

원래 천주신자 집안분이며

대구지역에서 천주교 부흥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였습니다. 

 

 

 

 

 

 

 

 

성직자묘역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이 곳은 대구경북 지역의 천주교를 이끈

성직자분들께서 조용히 잠들어 계신곳입니다.

 

 

성직자 묘역입니다.

 

 

 

 

천주교 부흥을 위해 일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뵈니 숙연해지네요.

모두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기도 바쁜 세상인데,

한 평생 천주교만 생각하다

돌아가신 분들이라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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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4.    1    2.     8.       하     얀     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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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하얀머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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