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마산 제1경 저도연육교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8. 15:58

 

 

 

 

 

저도연육교 (옛 다리=일명 쾌이강의 다리

 

지금은 사람만 오고가는 추억의 다리가 되었다.

다리의 난간에는 영원한 사랑을 갈구하는 연인들이 걸어 놓은 자물통이 아주 많이 걸려있다.

세월은 연인들이 걸어둔 자물통에 녹을 입혀주고 있다.

저도연육교 아래로 오고가는 어선

저도연육교 바로 곁에 있는 콰이강펜션

 

저도연육교 건너편에 있는 카페- 지중해

저도연육교 (새로난 다리)

 

 

 

 

 

 

 저도 연육교 야경

          이 교량은 이미연 주연의 영화 인디언썸머에서

          마지막 장면에 나오던 장소 이며

          거미의 뮤직비디오 '아직도 . 에서

          휘성이 거닐던 ...장소 이기도 하죠

          그 이후로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답니다 ...^^ 

          전설이긴 하지만 ..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끝까지 걸어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것 ...... 

          참고로 한명은 알고있어야 하고

          한명은 몰라야 합니다 ^^ 

          빨간색인 "저도(돼지섬) 구연륙교"는 손을 잡고 가야 하는

          아슬아슬한 다리입니다. 

          제2차세계대전시 영국군 포로가 태국에 만든

          콰이강다리와 비슷하다해서

          일명 "콰이강의 다리"라고도 불린답니다.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靑松 최대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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