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ser & Caroline Campbell / Torna A Surriento
Napoli, Italy Naples is the regional capital of Campania and the third-largest municipality in Italy after Rome and Milan. * Torna A Surriento * (돌아오라 소렌토로) Hauser & Caroline Campbell Hauser and Caroline Campbell performing Torna A Surriento by Ernesto De Curtis at the "HAUSER & Friends" Gala Concert in Arena Pula, Croatia, August 2018 * Torna a Surriento * "Torna a Surriento"는 Neapolitan Song 으로 Napoli 태생 작곡가 Ernesto De Curtis(1875-1937)가 1902년 그의 나이 27세에 작곡한 것이다. 그는 작곡가 Saverio Mercadante의 증손자이며, 이곡의 가사를 쓴 화가이자 시인인 Glambattista De Curtis(1860-1926)의 동생이다. Ernesto는 피아노를 공부하였고 Napoli 에 있는 San Pietro a Maiella 음악원에서 학위를 받았다. Non Ti Scordar Di Me (물망초/나를 잊지마세요) Tu, ca nun chiagne (너는 왜 울지 않고) 등 100여곡이 넘는 노래들을 작곡하였다. 친구인 Giambattista De Curtis 에게 그곳을 방문 중인 총리 Giuseppe Zanardelli 를 위한 노래를 부탁하여 그의 호텔 Imperial Hotel Tramontano 에서 휴가 중이던 때 쓰여진 것으로 Zanardelli 의 체재를 축하하기 위한 것이라 전해져온다.
그러나 일부는 이 노래가 특히 하수도 시스템을 필요로하는 가난한 도시 Sorrento를 돕겠다고한 Zanardelli가 그 약속을 지키게끔 촉구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노래는 이 도시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시민들의 사랑과 열정을 반영한 것이다. "Torna a Surriento"는 1905년 공식적으로 저작권을 얻었으며 O sole mio, Funiculì funiculà, Santa Lucia 등과같은 장르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래가 되었다. 이 노래는 Frank Sinatra, Elvis Presley, Dean Martin, Enrico Caruso, Carreras, Domingo, Pavarotti, Mario Lanza, Franco Corelli 등 수 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Sorrento 는 남부 이태리의 나폴리 만이 내려다보이는 마을이다. - 돌아오라 소렌토로 -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 곳을 잊지 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 Come Back To Sorrento * Look at the sea, how beautiful it is! It inspires with a great feeling.. Like you It dreams. Look down, at this garden, Smell these flowers of orange trees... So fine fragrance, It is penetrating straight into the heart. And you are saying: “I am leaving. Good-bye!” You are moving away from this heart, From the earth of love. Do you dare not to come back? Don't leave me, Don't give me such torments... Come back to Sorrento, Bring me back to life!... Look, the sea in Sorrento, What treasures it keeps on the bottom. Who travelled all over the world Didn't see something like here! Look around, these sirens, Bewitched they are looking at you And love you so much: They would like to kiss you! And you are saying: “I am leaving. Good-bye!” You are moving away from this heart, From the earth of love. Do you dare not to come back? Don't leave me, Don't give me such torments... Come back to Sorrento, Bring me back to life!... Hauser & Caroline Campbell Czardas: a Hungarian dance with a slow introduction and a fast, wild finish. Hauser and Caroline Campbell performing Czardas (Csárdás) by Vittorio Monti at the "HAUSER & Friends" Gala Concert in Arena Pula, Croatia, August 2018 Vittorio Monti (1868 – 1922) 는 이태리의 작곡가이며 violinist, mandonlinist, 지휘자이다. 그는 Napoli 태생으로 그곳의 San Pietro a Majella 음악원에서 violin 과 작곡을 공부하였다. 그의 가장 유명한 곡은 1904년 작곡된 Csárdás (Czardas) 이다. 이곡은 거의 모든 집시 오케스트라가 즐겨 연주하는 곡이다. 30세 무렵 Paris 의 Lamoureux Orchestra 의 지휘자로 발탁되어 거기서 여러편의 발레 곡과 오페레타를 작곡하였다. - Stjepan Hauser - Stjepan Hauser ( born 15 June 1986) is a Croatian cellist. He is a member of 2Cellos, along with Luka Šulić Hausers는 음악 가정에서 태어났다. 정규교육을 태어난 곳 Pula 시에서 받았고 런던과 미국에 유학하였다. 그후 미국의 유명 cellist Bernard Greenhouse를 사사하였으며 20대 초부터 주요 오케스트라와 solist로 활동하였다. 2011년 친구이자 동료 cellist Luka Sulic과 Michael Jackson 의 "Smooth Criminal" 의 cello 버전을 Youtube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게되었다. - Caroline Campbell - Caroline Campbell is an American violinist. She is a soloist and chamber musician who performs and records classical, jazz, film and popular music Campbell 은 3세에 Violin을 시작, 8세에 Reno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고교 졸업반때 Presidential Scholar에 뽑혔고, Kennedy Center에서 연주하였다. Cleveland 음대의 Young Artists Program 학생으로 고교를 마치고 계속 Cleveland 음대에서 유명 교수를 사사하였다. 2000년 Stanford Univ.에 편입하여 Computer Science, 논리학, 언어학, 심리학을 공부하였다. 2004년 symbolic systems 학사,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Cleveland Orchestra, Los Angeles Philharmonic, Detroit Symphony, Indianapolis Symphony, Dallas Symphony 등 수 많은 Orchestra와 협연. Carnegie Hall, Kennedy Center, Sydney Opera House, Hollywood Bowl, Barclays Center 등을 비롯한 유명 공연장에서 연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님들 안녕하세요? 세월의 수레바퀴는 쉬임이 없어 오늘도 흘러가고 있읍니다. 충만히 열중했던 시간도, 허분히 지나보낸 시간도 씨줄이되고 날줄이되어 한폭의 헝겊에 고운 무늬로 남았네요.
기다리고 있노라고.. 돌아오라고.. 이 얼마나 가슴 따스해지는 말인가요? Czardas 또한 여러 상념이 교차하는 이 싯점에서 더욱 밝은 기분, 희망의 에너지가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간 제 취향의 선곡에도 댓글의 격려를 주신 님들이나 무언의 성원을 주신 님들이나.. 함께해주신 여러 님들!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행복을 엮어가실 힘찬 발걸음에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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