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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알랙산더 대왕의 마지막 말

오늘행복스마일 2019. 2. 11. 09:23


알렉산더대왕의 마지막 말

 

 

  알렉산더 대왕의 능력


"나를 묻을땐 내손을 무덤 밖으로 빼놓고 묻어주게"
"천하를 손에쥔 나도 죽을땐 빈손이란걸 세상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네"

 

  알렉산더대왕의 마지막 말


페르시아 제국과 이집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쳐
많은땅을 정복한 알렉산더대왕이 죽으며 남긴 마지막 말임니다

 

  갈때는 누구나 빈손 (알렉산더대왕의 마지막 말)

 

스무살 나이에 왕이 되어 세계를 정복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으니 심심해서 어떡하나!"
그는 인도를 정복하려고 공략하던 중 바빌론에서 열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삶이 값진 것은 사라지기 때문 입니다 (2 월 24 일 월요일 출석부)
 

10년넘게 계속된 원정생활에서 오는 피로와 병사들의 반란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그의 나이는 33세에 불과 했슴니다.

 

 

알렉산더대왕의 마지막 말


한 철학자가 그의 죽음앞에서 이렇게 말했슴니다.
"어제는 온세상도 그에게 부족했으나, 오늘은 두평의 땅으로도 충분하네.
어제까지는 그가 흙을 밟고 다녔으나, 오늘부터는 흙이 그를 덮고있네."

 

  알렉산더대왕의 마지막 말

 

신하들은 알렉산더의 병세가 악화되자 세계를 정복한 대왕답게
거창한 유언을 남길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스 북부 거대 무덤, 알렉산더 대왕 것? '수수께끼 놀이'~

 

그런데 결국 죽을때는 자신도 예외없이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후세 사람들에게 그 진리를 알려주고 싶었던 모양임니다.

 

알렉산더대왕 마지막 말 

 

이 세상을 살다가 죽을때는 모두가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렉산더 대왕(3부작중 2부)


누구나 오직 빈손, 오직 바람만이 손아귀에서 부딪혔다가 빠져나갈 뿐,
모든것이 빈손으로 지나가는 바람일 뿐임니다.


알렉산더 

 

알랙산더 대왕의 마지막 말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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