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흐는다

[스크랩] 김춘추는 누구인가.

오늘행복스마일 2018. 12. 27. 12:48

 

 

 

 

 

  드라마 선덕여왕이 장안의 화제다.

 선덕여왕에서 드디어 김춘추 신라의 29대왕인 태종무열왕이 등장했다.

 선덕여왕은 삼한일통 즉, 삼국통일을 꿈꾸며 왕위에 오르는 명분을 삼을 것이고,

 김춘추,김유신과 더불어 통일신라 건국에 박차를 가하며 권력 장악의 대의명분을

 공고히 할 것이다.

 그동안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의 정당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의 역사적 평가를 다시 한번 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제 27 대 : 선덕여왕   ?    -  647년 (재위기간 632년-647년)

제 28 대 : 진덕여왕  647년 - 654년

제 29 대 : 김춘추[태종 무열왕] 입니다.

 

드라마 상으로는 일부러 멍청한 척을하며,

신라 궁중내부의 사정을 정확하게 꿰뚫고 

나중에 선덕여왕을 모르게 돕게되는 스토리로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   

  

 

[통일 신라 때의 무열왕 김춘추 -> 유승호 역, 우측은 나름 왕의 혈족인 비담]

 

 

 태종무열왕 김춘추 관련 역사[리써치] 당시 주변국가의 배경

 

김춘추 무열왕 당시 ...신라가 대외팽창을 활발히 전개하자 백제와 고구려는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루며 대응했다. 백제는 560년 이후, 고구려는 7세기초 이후에 신라에 대한 적극적인 공세를 벌였다. 백제와 고구려는 자주 신라의 국경을 공격했지만, 수(隋)와 당(唐)이 고구려를 침략하자 주춤하게 되었다. 백제와 고구려의 신라에 대한 공세는 7세기 중반에 다시 활발해졌다. 642년 백제는 의자왕이 군대를 이끌고 신라의 서쪽 40여 개 성을 빼앗았고 이어서 장군 윤충(允忠)이 대야성(大耶城:지금의 합천)을 함락시켰다. 이 싸움에서 김춘추의 사위였던 성주 김품석(金品釋)과 그의 처자가 백제군에게 살해당했다. 위기감을 느낀 신라는 김춘추를 고구려에 보내 군사적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 과 밀착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643년 고구려의 지원을 받은 백제가 신라의 관문인 당항성(黨項城:지금의 남양)을 점령하려 하자 신라는 당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당나라는 고구려와 백제가 신라를 침략할 때마다 사신을 보내 군사행동을 중지하도록 강요했다. 그리고 648년 당에 사신으로 간 김춘추와 당 태종은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기로 하고, 정치적·군사적인 동맹체제를 더욱 긴밀히 했다.

 

 

 

 

 

 

 

 

 

 

51대 진성여왕 

덕만공주의 지혜-매점매석
신라시대-3대역대여왕
선덕여왕인가? 미실여왕인가?
 
 
 

 

 

 
 
 

사실 중국은 과거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대하여 심한 컴플렉스를 갖고 있다.

고구려가 멸망하기 전까지

우리나라와 중국은 과거 역사에서 동북아의 패권을 다투었다.

 

*고구려 소추(小醜·더러운 꼬맹이)가 공손치 못하고 무리를 모아 요동 땅을 거듭 잠식하였다. …

그 땅과 인구는 일개 군현에 불과한데 짐이 이 군사를 가지고 적을 치면 이기겠는가.

” 서기 612년 중국 수(隋)의 양제가 이렇게 말하며 고구려 정벌에 동원한 군대는 정규군 130만명,

예비 병력 200만명에 달했다. 당시 고구려 전체 인구가 400만명이었다니, 뻔한 승부였다. 그러나 달랐다.

수나라 우문술(宇文述)이 이끄는 35만명의 별동대는 살수에서 을지문덕과 부딪쳐 대패했다.

요동까지 살아서 돌아간 병사가 2700명에 불과했다니 그 패전의 모습을 알 만하다.

결국 수나라잇단 고구려 침공 실패로 인한 국력 소모로 건국 38년 만에 망했다.

 

*당 태종 이세민은 중국사에서 ‘정관(貞觀)의 치(治)’라 불릴 만큼 정치를 잘했다.

그는 서기 645년 고구려 정벌에 나서면서

“내가 지금 입고 있는 이 옷을 전쟁에서 돌아와 다시 태자를 보기 전까지는 갈아입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속전속결하겠다는 얘기였다. 그러나 안시성 싸움에서 고구려 병사가 쏜 화살에 맞아 한쪽 눈을 잃고,

수도 장안에 돌아와 갑자기 독창으로 죽었다.

당나라 이세민은 고구려가 두려워 천리장성 을 만들었을 정도다.

 

*"중국이 한반도를 침략하거나 한반도 문제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경우에는

왕조가 멸망하거나 큰 상처를 입는 징크스가 있다.”

김하중(金夏中) 주중 한국대사는 중국에 관한 에세이집 ‘떠오르는 용’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의 말이 새삼 눈길을 끄는 것은 중국이 난데없이 고구려를 자기 역사에 집어넣으려는 억지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흉노 여진 말갈 등 많은 민족이 중국의 소수 민족으로 흡수됐지만 한민족만 중국의 천하 관념에 버틴 것은

강인한 민족정신과 저항 때문”이라는 것이 김 대사의 해설이다.

 

              

*명나라는 1592년 임진왜란 때 40만명의 원군(援軍)을 파병했다가 왕조가 무너졌다.

청나라는 19세기 말 제 앞가림도 못하는 처지에 한반도에서 종주국 행세를 하려다가 청일전쟁에서 패배,

멸망의 길로 들어섰다. 현대에 들어서도 중국의 한국전쟁 개입서방 국가들의 배척을 불러왔고,

그 결과 폐쇄사회의 길을 걷다 문화대혁명 같은 암흑기를 맞게 됐다.

따지고 보면 일본 역시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이 조선을 넘보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멸족(滅族)의 운명을 맞았다.

한국을 강점해 식민지로 삼았다가사상 최초로 두 번이나 원자폭탄 세례를 받고 패전 국가가 됐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마땅한 대응카드가 없어 고심 중이라는데,

‘소추(小醜)’를 잘못 건드려 어떻게 됐는지를 일깨워주는 것만큼 섬뜩한 카드가 있을까.

 

 
 
 
 

    [출처:개벽실제상황-한반도는 지구명당]

세계지도를 보면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에 있다.

 

1. 전 지구의 5대양 6대주가 조선 땅을 옹위하고 있는 형국
2. 일본은 내청룡. 한반도의 생명 에너지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주며,

    밖에서 한반도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줌 (실제로 태풍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상륙한다).

    혈(穴)은 임금에 비유할 수 있고, 좌청룡 우백호는 신하에 비유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일본은 한반도의 신하(臣下) 역할을 한다.
3. 제주도와 대만 역시 한반도의 기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한문).
4. 인도차이나 반도 등은 내백호
5. 아메리카 대륙 전체가 외청룡. 아시아와 아프라카는 만첩백호 (외백호)
6. 호주는 주인인 한반도를 웅대하는 안산(案山)

 

 

신라에 의해 이루어진 삼국통일은 결과적으로 망국적인 통일 일 수 밖에 없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역사와 영역을 한반도내로 국한 시킨 통일이었기 때문이다.

만약에 고구려에 의한 삼국통일이 되었다면 어떤 역사가 쓰여 졌을까

그러나, 이러한 망국적 통일 밑바탕에는 또 다른 역사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즉, 우리민족의 세차례에 걸친 민족 대이동을 하였다.

천산산맥(坎) 즉, 지금의 바이칼호 인근에서 송화강(震)주변의 거점으로 고조선 시대를 지나

한반도(艮)로 이동하는 큰 차원의 역사 섭리가 있기 때문이다.

 

천지만물과 인간만사가 어떠한 원리로 변화되느냐 하는 문제에 신비를 푸는 교과서가 주역이다.

 

공자는 일찍이 주역의 설괘전을 통하여 이러한 원리를 통찰 해내며

“간(艮)은 동북지괘야(東北之卦也)니 말물지소성종이소성시야(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冶)일새

고(故)로 왈성언호간(曰成言乎艮)" 이라고 밝혀 주었다.

즉, 간은 동북방의 괘이며 만물의 종착과 새 출발은 그 지역,국가,민족에

의하여 모든 인류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성언(成言) : 인류사의 최종 목적을 의미

*간(艮) : 열매 및 핵 씨앗을 상징

 

풍수지리학 상으로도 한반도는 간방이며 지구의 혈(穴) 명당중에 명당자리에 위치에 있다.

하여 한 민족이 그런 천지이치와 운을 타고 앞으로 세계사의 중심으로

우뚝서는 날이 다가오는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21세기의 참 메시지며

진정한 하늘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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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의 대도[正義 大道]
글쓴이 : 정의 正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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