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흐는다

[스크랩] [질문] 마 문명과 마고할멈의 상관관계

오늘행복스마일 2018. 12. 27. 15:13

마 문명에 대해

원조 고대 한국문명 카테고리에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부터

마고할멈에 대한

동화책을 읽고 있습니다.

 

마고할멈에 대한 역사기록을 보면

티벳 부근에 있던 마고할멈의 대성(大城)으로 부터

후손들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퍼져나갔나고 되어 있더군요...

 

마 문명에 대한 자료에는

황해 대 평원으로부터 문명이 전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마 문명의 문명 전파와

마고할멈에 대한 역사기록과의 연관성에 대해

한 수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원문 올립니다. -

 

일만천년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역사

 

(2011년 증보판)

 

 

지리산 천왕봉에 있었던 마고(麻姑)

 

 

우리역사의 비밀(www.coo2.net)

서 문

 

 

우리민족은 올해로 ‘11,14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명문의 기록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천손민족(天孫民族)입니다.

 

본 책은 부도지·한단고기·규원사화·단기고사 등 민족사서에 나오는 내용 전체를 요약·정리하여,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우리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엮은 천손민족의 역사 홍보책자입니다.

 

이 책을 접하시는 분들은 ‘꼭’ 끝까지 읽어보시고, 읽어보신 다음에는 ‘꼭’ 주변에 홍보하시어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를 전파하는데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민족의 시원에 등장하는 마고나 삼신의 ‘복(復)’이 이 책을 보고 전파하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내릴 것입니다. * 복(復) : 운영 프로그램

수증복본(修證復本)! 감사합니다.

 

 

 

 

마고기원 11,148년 음력 1월 1일(양력 2월 3일)

우리역사의 비밀(www.coo2.net) 송준희

 

 

 

* 목 차 *

 

 

 

 

서 문

1 페이지

 

 

 

1.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4대 민족사서

 

 

 

 

 

1) 부도지

3 페이지

 

2) 규원사화

4 페이지

 

3) 한단고기

4 페이지

 

4) 단기고사

7 페이지

 

 

 

2.

새로 밝혀진 천손민족의 연표

 

 

 

 

 

1) 마고시대

8 페이지

 

2) 한인시대

9 페이지

 

3) 한웅시대

9 페이지

 

4) 단군시대

10 페이지

 

 

 

3.

시대별 발간 역사서 목록

 

 

 

 

 

1) 조선왕조실록의 기록

11 페이지

 

2) 고조선 시대의 역사서 목록

12 페이지

 

3) 삼(사)국시대의 역사서 목록

13 페이지

 

4) 발해, 통일신라, 고려의 역사서 목록

14 페이지

 

5) 근세조선의 역사서 목록

15 페이지

 

 

 

4.

시대별 역사 요약

 

 

 

 

 

1) 마고시대

16 페이지

 

2) 한인시대

22 페이지

 

3) 한웅시대

25 페이지

 

4) 단군조선시대

31 페이지

 

* 북부여 시대

45 페이지

 

 

1.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4대 민족사서

* 부도지, 규원사화, 한단고기, 단기고사

 

1) 부도지(符都誌)

 

신라 충신 박제상 선생(AD 363 ~ 419)이 관직에 있을 때 열람한 자료와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던 비서(秘書)를 종합·정리하여 저술한 징심록(澄心錄) 15지중 상교 첫 번째 책이다.

 

‘부도지’는 우리역사를 ‘마고-궁희-황궁-수인(유인)-한인-한웅-단군’으로 이어지는 일만천년의 역사를 가진 것으로 기술하고 있는데, 징심록 전체의 줄기를 요약해 서술하고 있다.

 

* 부도지 출판 : 한문화, 번역 김은수

 

현재 알려진 ‘부도지’는 1953년 영해박씨 문중의 박금씨가 북한에서 징심록을 번역하고 연구하던 기억을 되살려, 울산의 피난소에서 거의 원문에 가깝게 되살려낸 것이다. (* 최근 별도 판본이 존재한다는 소식이 있다)

 

박금씨는 ‘부도지’를 해방 후 월남할 때 함경도 문천의 금호에 있는 금호종합이학원에 남겨두고 내려왔다고 하니, 그 진본이 꼭 발견되길 기원해 본다.

 

* 징심록(澄心錄) : 3교(敎) 15지(誌)

① 상교(上敎) : 부도지(符都誌), 음신지(音信誌), 역시지(曆時誌), 천웅지(天雄誌), 성신지(星辰誌)

② 중교(中敎) : 사해지(四海誌), 계불지(禊祓誌), 물명지(物名誌), 가악지(歌樂誌), 의약지(醫藥誌)

③ 하교(下敎) : 농상지(農桑誌), 도인지(陶人誌), 나머지 3誌는 미상.

 

* 징심록에 얽힌 사연

- 고려 태조 왕건 : 왕사(王使)를 영해박씨 문중에 보내 부도의 일을 상세하게 물었다 전함.

- 강감찬 장군 : 여러 차례 영해를 방문하여 조언을 구했다고 전함.

- 세종대왕 : 영해 박씨 종가(宗家)와 차가(次家)의 후예들을 서울로 불러들여 성균관 옆에 거주하게 하고, 장로(長老)에 임명하여 편전(便殿)에 들게 하였고, 훈민정음 28자를 ‘징심록’에서 취본(取本)하였다고 김시습 선생은 증언함. (김시습 : 1435∼1493, 조선 초기 생육신의 한사람)

2) 규원사화

 

북애(北崖)노인이 조선 숙종 2년(1675년) 3월경 저술한 책으로 ‘삼신-한인-한웅-단군’으로 이어지는 일만년 천손민족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책 구성은 조판기(肇判記), 태시기(太始紀), 단군기(檀君紀), 만설(漫說) 순서로 되어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에 현재 ‘진본’이 보관되어 있다.

 

* 국립중앙도서관 규원사화 진본 도서목록 번호 : 貴 629 / 古 2105-1

 

진본의 존재를 알지 못하던 일부학자들이 ‘위서론’을 강력히 주장하였으나 진본 공개 후에는 일제히 사라졌다.

 

* 위서론의 대표적인 학자 : 조인성 (경희대 박물관장), 송호정(교원대 역사학과 교수), 송찬식(사망)

 

* 2010년 4월 16일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오희복 교원(69)이 '규원사화'(揆園史話)를 김일성종합대학출판사를 통하여 번역·출판하여 공개하였는데, 북한은 이미 정규사료로 인정하고 있다.

 

3) 한단고기

 

1911년 운초 계연수(桂延壽) 선생이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등 4개 사서(史書)를 묘향산 단굴암에서 하나로 묶은 것이다.

 

당시 독립운동을 하던 운초 계연수 선생은 일제의 상고사 말살 정책에 의하여, 일제가 보낸 밀정에 의해 살해되어 1923년 어느날 대동강 변에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되고 만다.

이를 목격한 한암당 이유립 선생이 남하하여 스승의 유언대로 1979년에 한단고기를 공개하였고, 1986년 서울 인사동에서 일만년 천손민족의 역사를 강의하다가 쓰러져 사망하였다.

 

* (사)한배달 박정학 회장의 증언

 

“1986년 4월 17일 저녁 7시 인사동 소재 당시 도서출판 고려원 사장(김낙천) 사무실에서 직접 한암당 선생을 모시고 질의응답 형식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오후 9시 20분 즈음) ‘이것은 정말 당신들이 해야 될 일이요’라고 말씀을 하시던 선생님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셨다.

 

재빨리 선생을 의자에 앉혀드리고 청심환을 드렸는데, 15분이 지나서도 깨지 않아 인근 혜정병원으로 옮겼다. 뇌출혈이었다. 중구 필동의 성심병원 응급실로 급히 옮겨 하루를 지낸 다음날 아침 잠깐 의식이 돌아오는 듯 했으나 낮 12시쯤 재차 진행된 뇌출혈로 의식불명에 빠졌다. 그 상태로 자정을 넘기고 다음날 새벽 1시에 운명하셨다.“

 

삼성기는 신라 승려인 안함로와 행적이 확실치 않은 원동중이 쓴 것을 각각 상권과 하권으로 구분하여 합친 것으로, 한인· 한웅시대의 역사를 주로 담고 있다. 우리민족의 출발점인 한국시대 7대 한인 3,301년의 역사와 신시(배달)시대의 18대 한웅 1,565년의 역사를 주로 기록한 것이다. 하권에 신시역대기 (배달국 18분의 한웅 역대기)가 덧붙여 있다. 저자인 안함로는 신라 승려 임이 증빙 되었고, 원동중에 대해서는 지금 행적을 추적 중에 있다.

 

단군세기는 고려때 행촌선생 이암 문정공이 전한 책으로, 1세 단군 왕검으로 부터 47세 단군 고열가까지 2,096년 동안 각 단군의 재위기간에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편년체(연대순)로 기록했다. 고성이씨 문중에서 제공한 자료를 통하여 이암 선생의 실존을 확인한 바 있는데, 이암 선생은 고려말 즉 오늘날과 비교하자면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군 참모총장을 지냈을 정도로 고위공직에 계셨던 분이다. 더구나 ‘신라 김생, 고려 이암’으로 대표되는 최고의 명필가 중의 한분 이셨다.

 

행촌 이암선생의 묘지명을 고려 3은 중의 하나인 목은 이색이 지었는데, 목은 이색이 바로 행촌 이암 선생의 제자였다는 사실을 아는 이 많지 않다. 필자가 이암 선생이 단군세기를 저술한 강화도 선운면 남산 해운당 병풍바위를 찾아 역사의 현장을 확인 한 바 있다.

 

* 고성이씨 문중에서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행촌 이암 선생의 사상을 연구하고 있다

- (사)행촌학술문화진흥원 연락처 : 간사 이정호 017-320-0133, 현재 단군세기 복원작업 중

북부여기는 고려말 학자인 범장이 전한책으로 북부여기 상권, 하권, 가섭원부여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조 해모수로부터 6세 고무서까지의 북부여 204년의 역사와 가섭원부여 108년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금성범씨 대동보를 통하여 휴애(복애)거사 범장이 실존인물임이 증빙되었고, 대동보에 ‘북부여기 약초(略抄)’기록되어 있어 내용이 실제 함을 확인하였다.

 

 

태백일사는 연산군과 중종때 학자인 이맥이 전한 책으로, 한국(桓國), 신시시대(神市時代)로부터 고려에 이르기 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삼신오제본기, 한국본기, 신시본기, 삼한관경본기, 소도경전본훈, 고구려국본기, 대진국본기, 고려본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삼한관경본기에는 마한세가 상·하와 번한세가 상·하가 담겨있다.

 

특히 소도경전본훈천부경삼일신고를 실어, 우리 민족의 정통적 종교와 철학 및 문자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시된다. 괴산 이맥 선생은 행촌 이암선생의 고손자이다. 태백일사에 단군세기만 빠져있는 것은 선조에 대한 예우 아닌가 생각한다. 고성이씨 문중의 지독한 우리역사 내리사랑은 필자의 눈시울을 적신다.

 

4) 단기고사

단기고사는 발해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이 발해문으로 727년에 쓴 책을 황조복이 825년 한문으로 옮긴 것이다. 단군조선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데 1949년 김두화, 이관구 선생에 의하여 국한문 혼용체로 소개가 된 책이다.

 

 

1912년 만주에서 단재 신채호, 이관구 두 분이 출간을 하려다 실패하기도 하였다. 중간서를 단재 신채호 선생이 기록하여 단기고사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2. 새로 밝혀진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연표(年表)

 

 

1) 마고(麻姑)시대

 

始 B.C 9,137 (11,148년전)

終 B.C 7,197 (9,208년전)

마고(麻姑)시대

마고(麻姑)

궁희(穹姬)

황궁(黃穹)

천산주(天山洲)

수인(燧因, 有因)

청궁(靑穹)

운해주(雲海洲)

 

소희(巢姬)

백소(白巢)

월식주(月息洲)

지소(支巢)의 ‘오미(五味)의 변’

흑소(黑巢)

성생주(星生洲)

시원

1세

2세

 

3세

 

* 우리역사 : 마고기원 11,148년, 한인시대 이전에 1,940년의 역사가 더 있었다고 기록.

 

- 부도지는 우리민족의 기원을 마고 → 궁희 → 황궁 → 수(유)인 → 한인 → 한웅 → 임검(단군)으로 계승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 황궁씨로부터 수(유)인 → 한인 → 한웅 → 임검(단군) → 부루(2세) → 읍루(3세 단군 가륵)까지 7천년을 이어져 왔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 우리역사는 아래 표대로 11,148년(7000+2137+2011)이 된다.

 

구 분

연 도

비 고

황궁-수인-한인-한웅-임검-부루-읍루

7,000년

3세 가륵 단군까지

오사구 단군 (B.C2137)

2,137년

4세 오사구 단군부터

서기 2011년

2,011년

AD2011년

합 계

11,148년

 

 

2) 한인(桓因)시대

 

始 B.C 7,197 (9,208년전)

終 B.C 3,897 (5,908년전)

한인(桓因)시대

안파견

(安巴堅)

혁서

(赫胥)

고시리

(古是利)

주우양

(朱于襄)

석제임

(釋堤壬)

구을리

(邱乙利)

지위리

(智爲利)

1세

2세

3세

4세

5세

6세

7세

* 끝자가 리(利)자로 끝나는 분은 여성(女性)으로 보여진다.

 

3) 한웅(桓雄)시대

 

始 B.C 3,897 (5,908년전)

終 B.C 2,333 (4,344년전)

한웅(桓雄)시대

거발환

(居發桓)

거불리

(居弗理)

우야고

(右耶古)

모사라

(慕士羅)

태우의

(太虞儀)

다의발

(多儀發)

B.C3897

3804

3718

3619

3512

3419

1세

2세

3세

4세

5세

6세

거련

(居連)

안부련

(安夫連)

양운

(養雲)

갈고

(葛古)

거야발

(居耶發)

주무신

(州武愼)

3321

3240

3167

3071

2971

2879

7세

8세

9세

10세

11세

12세

사와라

(斯瓦羅)

자오지

(慈烏支)

치우(蚩尤)

치액특

(蚩額特)

축다리

(祝多利)

혁다세

(赫多世)

거불단

(居弗檀)

2774

2707

2598

2509

2453

2381-2334

13세

14세

15세

16세

17세

18세

 

* 14세 자오지(혹은 치우)한웅의 무덤이 산동성 동평에서 발굴되었고, 그 전쟁터가 하북성 탁록에서 발굴되었다. 단군왕검의 374년전 선조인 치우한웅의 유물발굴로 실존이 확인 되었으므로, 더 이상 한웅과 단군의 역사는 신화가 아니다.

 

4) 단군(檀君)시대

 

始 B.C 2,333 (4,344년전)

終 B.C 238 (2,249년전)

단군(檀君)시대

왕검(王儉)

부루(夫婁)

가륵(嘉勒)

오사구

(烏斯丘)

구을(丘乙)

달문(達門)

B.C2333

2240

2182

2137

2099

2083

1세

2세

3세

4세

5세

6세

한율(翰栗)

우서한

(于西翰)

或曰烏斯含

아술(阿述)

노을(魯乙)

도해(道奚)

아한(阿漢)

2047

1993

1985

1950

1891

1834

7세

8세

9세

10세

11세

12세

흘달(屹達)

고불(古弗)

벌음(伐音)

위나(尉那)

여을(余乙)

동엄(冬奄)

1782

1721

1661

1610

1552

1484

13세

14세

15세

16세

17세

18세

구모소

(緱牟蘇)

고홀(固忽)

소태(蘇台)

색불루

(索弗婁)

아홀(阿忽)

연나(延那)

1435

1380

1337

1285

1237

1161

19세

20세

21세

22세

23세

24세

솔나(率那)

추로(鄒魯)

두밀(豆密)

해모(奚牟)

마휴(麻休)

나휴(奈休)

1154

1105

1062

971

943

909

25세

26세

27세

28세

29세

30세

등올(登屼)

추밀(鄒密)

감물(甘勿)

오루문

(奧婁門)

사벌(沙伐)

매륵(買勒)

865

849

819

795

772

704

31세

32세

33세

34세

35세

36세

마물(麻勿)

다물(多勿)

두홀(豆忽)

달음(達音)

음차(音次)

을우지

(乙于支)

646

590

545

509

491

471

37세

38세

39세

40세

41세

42세

물리(勿理)

구물(丘勿)

여루(余婁)

보을(普乙)

고열가

(高列加)

461

425

396

341

B.C295

B.C238

43세

44세

45세

46세

47세

 

 

3. 시대별 발간 역사서 목록

 

부도지, 규원사화, 한단고기, 단기고사 외에 우리의 천손민족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가 없는 것이 아니다. 시대별로 출간된 민족사서의 제목이 전해져 내려오는 바 간략하게 정리해서 소개해 본다.

 

1) 조선왕조실록의 기록

 

* 조선왕조실록 세조 7권, 3년(1457) 5월 26일(무자) 3번째 기사

 

팔도 관찰사(八道觀察使)에게 유시(諭示)하기를,

 

고조선비사(古朝鮮秘詞)·대변설(大辯說)·조대기(朝代記)·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지공기(誌公記)·표훈삼성밀기(表訓三聖密記)·안함노 원동중 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도증기 지리성모하사량훈(道證記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산(文泰山)·왕거인(王居人)·설업(薛業) 등 삼인기록(三人記錄), 수찬기소(修撰企所)의 1백여 권(卷)과 동천록(動天錄)·마슬록(磨蝨錄)·통천록(通天錄)·호중록(壺中錄)·지화록(地華錄)·도선 한도참기(道詵漢都讖記)

 

등의 문서(文書)는 마땅히 사처(私處)에 간직해서는 안되니, 만약 간직한 사람이 있으면 진상(進上)하도록 허가하고, 자원(自願)하는 서책(書冊)을 가지고 회사(回賜)할 것이니, 그것을 관청·민간 및 사사(寺社)에 널리 효유(曉諭)하라.“ 하였다.

 

* 수거령은 세 번 시행된다. 몰래 숨긴자는 참형에 처했다 : 세조 1457년 5월 26일, 예종 1469년 9월 18일, 성종 1469년 12월 9일

 

상기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지금으로부터 550여년 전만하여도 단군의 역사를 기록한 고조선 관련 기록이나, 단군이전 한인과 한웅의 역사를 기록한 삼성기 등 역사서들이 이땅에 많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 고조선 시대의 역사서 목록

 

사서명

세부내용

비  고

배달유기

(培達留記)

 

 

3세 단군 가륵(BC 2182)때 신지(神誌)인 고글(高契)

에게 명하여 역사서인 배달유기(培達留記) 편수

 

→ 고구려초 유기(留記) 100권 으로 전수

 

→ 고구려말 AD600년 신집(新集) 5권 으로 전수

   (영양왕 11년, 태학박사 이문진)

전하지 않음

신지비사

(神誌秘詞)

6세 단군 달문(BC 2083년)때 신지인 발리(發理)가 저술, 삼신께 제사지낼 때 서원(誓願)의 글

 

→ 구변도국(九變圖局) 또는 진단구변도국(震檀九變圖局)으로 전수

* 권근(權近, 1352-1409) : ‘응제시’에 인용

* 권제(權踶, 1387-1445) : ‘용비어천가’에 인용

* 권람(權擥, 1416-1465) : ‘응제시주’에 인용

AD1412년 조선 태종 12년경 소각됨

해동비록(海東秘錄)

저자, 연대 미상

AD1412년 조선 태종 12년경 소각됨

 

* 신집, 신지비사 발굴 가능성 높음

3) 삼(사,四)국시대의 역사서 목록

 

사서명

세부내용

비  고

개물교화경

(開物敎化經)

고구려 고주몽 찬

전하지 않음

신지비사역술

(神誌秘詞譯述)

고구려 대영홍 저, 단군조선의 신지비사를 해설한 책으로 보여짐

AD1412년 조선 태종 12년경 소각됨

징심록

(澄心錄)

3교(敎) 15지(誌)로 구성. AD419년 이전 신라충신 박제상이 기록한 책

→ 현재 상교 제 1지인 부도지(符都誌) 필사본 전함

영해박씨 북한에

남겨 놓음

삼성기

(三聖記)

신라 승려인 안함로가 저술한 것과 원동중이 저술한 삼성기가 있음

일제때 압수·소각

한단고기 편철

유기(留記)

고구려 초 유기 100권 존재

전하지 않음

신집(新集)

고구려 영양왕때 이문진 신집 5권 편찬 (AD600년)

전하지 않음

국사(國史)

신라 거칠부(居柒夫), 545년 법흥왕의 명으로 편찬

전하지 않음

신라국기

(新羅國記)

당영호징의 신라국기

전하지 않음

서기(書記)

백제 고흥(高興) 저, 근초고왕의 명으로 저술

전하지 않음

구삼국사

(舊三國史)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전함

전하지 않음

 

* 징심록, 신집, 구삼국사 발견 가능성 높음

4) 발해, 통일신라, 고려의 역사서

 

사서명

세부내용

비  고

* 발해

단기고사

(檀奇古史)

대조영 아우 대야발 저 (AD 719년 완성)

→ 1959년 기해 복간본 현존 (단재 신채호)

원본 미발견

* 통일신라

제왕연대력

(帝王年代曆)

AD 890년경 진성여왕 20년경 문창후, 고운 최치원 저, 1929년 필사본 현존, 홍종국씨 소장

원본 미발견

* 고려

조대기

(朝代記)

AD926년 발해(대진국) 멸망시 군자 대광현(大光顯) 등 유민들이 가지고 온 고조선 역대왕조실기 (배달유기를 전수한 듯)

일제때 압수.소각

조대기 계승

저자미상

도가사서

표훈천사(表訓天詞), 도증기(道證記), 대변경(大辯經), 동천록(動天錄), 지화록(地華錄), 고조선비기(古朝鮮秘記), 삼성밀기(三聖密記), 지공기(誌公記), 삼한습유기(三韓拾遺記), 신선전(神仙傳)

일제때 압수.소각

진역유기

(震域遺記)

3권, 고려말엽, 청평도사 이명(李茗) 저술.

조대기를 계승

일제때 압수.소각

단군세기

(檀君世記)

AD1363년 고려 공민왕 시절 행촌 이암 저술, 저술처인 강화도 해운당 병풍바위 확인.

일제때 압수.소각

한단고기 편철

북부여기

(北夫餘紀)

고려 공민왕때 휴애거사 범장(休崖居士 范樟) 저술

* 화동인물총기(話東人物叢記) - 금성범씨 문중 소장* 원천석(元天錫)과 함께 화해사전(華海師全) 편집

일제때 압수.소각

한단고기 편철

7대실록

(七代實錄)

 

황주량(983~1046)이 현종의 명으로 7대왕조의 사적을

수록한 36권의 책을 편찬 (고려사)

* 태조, 혜종, 정종, 광종, 경종, 성종, 목종

고려왕조실록도 소실된 것으로 보임

* 현재 고려사와 고려사 절요만 전함

전하지 않음

단군기

(檀君記)

고려 고종 46년

몽고난때 소실

해동고기

(海東古記)

고려 고종 46년

몽고난때 소실

* 7대 실록 발굴 가능성 높음

5) 근세조선의 역사서 목록

 

사서명

세부내용

비  고

* 근세조선

규원사화

(揆園史話)

AD1675년 조선 숙종때 북애자(北崖子) 저술.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음을 확인함.

→ 조대기, 진역유기를 기본으로 함

진본 있음

태백일사

(太白逸史)

중종때 괴산 이맥 선생 저술. 삼신오제본기, 한국본기, 신시본기, 삼한관경본기, 소도경전본훈, 고구려국본기, 대진국본기, 고려본기가 포함되어 있음.

일제때 압수.소각

한단고기 편철

* 일제강점시

한단고기

(桓檀古記)

AD1911년 운초 계연수 선생이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를 합본하여 저술.

운초 선생은 일제 밀정에 의해 살해당함.

한암당 이유립

복원

신단실기

1914 김교헌 저

 

동사연표

1915 어윤적 저

 

조선사략

1924 김종한 저

 

대동사강

1928 김 광 저

 

해동춘추

1957 박장현 저

 

조선사략

1938 윤재구, 서계수 공저

 

조선역사

1934 이창환 저

 

* 광복후

민족정사

윤치도 저

 

 

* 한단고기 원본 발견 가능성 높음

4. 시대별 역사 요약

 

1) 마고(麻姑)시대

 

始 B.C 9,137 (11,148년전)

終 B.C 7,197 (9,208년전)

마고(麻姑)시대

마고(麻姑)

궁희(穹姬)

황궁(黃穹)

천산주(天山洲)

수인(燧因, 有因)

청궁(靑穹)

운해주(雲海洲)

 

소희(巢姬)

백소(白巢)

월식주(月息洲)

지소(支巢)의 ‘오미(五味)의 변’

흑소(黑巢)

성생주(星生洲)

시원

1세

2세

 

3세

 

① 마고대성의 주인 ‘마고(麻姑)’ : 연대를 알수 없으나 적어도 일만천년전이다.

신라의 충신 박제상이 저술한 ‘부도지’를 보면 우리역사는 여신 ‘마고’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음(파장)’으로부터 세상이 창제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마고대성은 티벳고원의 ‘수미산’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계단식 피라미드 형태로 존재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 [그림]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있었던 마고석상

② 마고의 두딸 궁희(穹姬)와 소희(巢姬)

 

마고는 궁희씨와 소희씨의 두딸을 두었는데, 궁희씨는 황궁씨와 청궁씨를, 소희씨는 백소씨와 흑소씨를 각각 낳아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

 

* 이때는 단성생식(單性生殖, 암수동성)으로 성별의 구분이 없을 때이다.

 

③ 지유(地乳)와 지계(地界)에 나타난 인간 최초의 조상 ‘12인’과 ‘3천인’

 

마고대성의 사방에 기둥을 세우고 황궁, 청궁, 백소, 흑소씨가 ‘음을 조율(율려, 律呂)’하여 ‘기(氣)’를 돌리니 마침내 성중에 ‘지유(地乳, 氣)’가 생겨났다.

 

마고가 네천인과 네천녀에게 명하여 옆구리를 열어 출산케하니 각각 삼남삼녀을 낳아 12명의 자손을 두었으니, 이가 지계(地界)에 처음 나타난 인간의 조상이었다.

 

몇 대를 지나는 동안 지유를 통하여 자손을 길러내니 성중에는 사람이 점차 불어나 3,000인이 되었다.

 

④ 오미(五味)의 변(變)

 

백소(白巢)씨족의 지소(支巢)씨가 지유를 먹으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 다섯 번을 양보하고 그냥 돌아오는 길에, 배가고파 어지러워 쓰러져 성의 난간을 잡았는데 손에 포도가 쥐어져 배가고픈 나머지 포도를 먹게 된다.

 

지소씨가 맛이 좋다고 선전하자 사람들이 포도를 많이 먹게 되었다.

 

포도를 먹게 된 사람들은 모두 짐승의 형상을 닮은 이(치아)가 생겼으며, 그 침은 뱀의 독과 같이 되어버렸고, 피와 살이 탁(濁)해져서 천성을 잃어버리고, 끝내는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이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인간이 다른생명을 강제로 먹어버린 탓이었다. 이때부터 짐승같이 생긴 사람들이 많이 태어났다.(多生獸想, 다생수상)

 

이에 지소씨가 크게 부끄러워하여 무리를 이끌고 성을 나와 먼곳으로 가 숨어 버렸다.

 

* 지소(支巢)씨는 서쪽 민족의 조상이 되는데, 자세히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가 있다.

⑤ 마고의 격노(激怒)와 분거(分居) : 11,148년전에 일어난 사건이다.

 

마고가 지소씨가 강제로 다른생명을 취한것에 대해 책임을 묻고 마고대성의 성문을 닫아 버리니, 황궁·청궁·백소·흑소씨가 ‘오미의 변’에 대한 죄를 씻고자 성문을 나와 동서남북으로 분거를 하게 된다.

 

장녀이신 황궁씨가 고별(告別)하여 이르기를

 

‘여러분의 미혹(迷惑)함이 심대(甚大)하여 성상(性相)이 변이(變異)한 고로 어찌 할 수 없이 성중(城中)에서 같이 살 수가 없게 되었소. 그러나 스스로 수증(修證)하기를 열심히 하여, 미혹함을 깨끗이 씻어 남김이 없으면, 자연히 복본(複本) 할 것이니, 노력하고 또 노력하시오’ 라고 하였다.

 

* 마고 계보도

마고(麻姑)

궁희(穹姬)

소희(巢姬)

황궁(黃穹)

청궁(靑穹)

백소(白巢)

흑소(黑巢)

백소(白巢)씨 후손 지소(支巢)의 ‘오미(五味)의 변’으로 출궁

천산주(天山洲)

 

천산산맥 지역

우리민족의 본류

운해주(雲海洲)

 

구름바다 지역

중원 지역

월식주(月息洲)

 

달이지는 지역

중근동 지역

성생주(星生洲)

 

별이 뜨는 지역

인도, 동남아 지역

 

⑥ 황궁씨가 수증복본(修證複本)의 맹세를 하고 천산주(天山州)로 나가다.

 

황궁씨가 모든 사람들 중에 어른이었으므로 백모(白茅, 띠풀)를 묶고 마고앞에 사죄하여, 오미(五味)의 책임을 스스로 짊어지고 복본할 것을 서약하였다. 황궁씨는 천부(天符)를 신표(信標)로 나누어주고 칡(또는 뽕나무)을 캐서 식량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사방에 분거할 것을 명령하였다.

 

우리민족은 바로 ‘마고 → 황궁씨’로 이어지는 계보를 가지고 있는데, 황궁씨는 북쪽 문을 나가 춥고, 매우 위험한 땅 ‘천산주’로 나갔다. 자진(自進)하여 어려움을 취해 복본(複本)의 고통을 이겨내고자 하는 맹세였다.

 

황궁씨는 천산주에 도착하여 해혹(解惑)하여 복본(複本)할 것을 서약하고, 무리에게 수증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고하였다. 곧 장자 수인(燧因 또는 有因)씨에게 명하여 인세(人世)의 일을 밝히게 하고, 차자와 삼자로 하여금 모든 주를 순행하여 마고의 역사를 전하도록 하였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어 길게 조음(調音)을 울려 인세의 혹량을 남김없이 없앨 것을 도모하고, 기어이 마고대성 회복의 서약을 성취하였다.

 

이에 수인씨(유인씨)가 천부삼인을 이어 받아 사람들에게 화식(火食)하는 방법을 가르치니 모두가 기뻐 하였다.

 

수인씨가 천년을 지내고 나서, 아들 한인(桓因)씨에게 천부를 전하고 곧 산으로 들어가 계불(禊祓)을 전수(專修)하며 나오지 아니하였다.

 

한인씨가 천부삼인을 이어받아 인세를 증리(證理)하는 일을 크게 밝히니, 이에 햇빛이 고르게 비추고, 기후가 순조로와 생물들이 거의 안도함을 얻게 되었으며, 사람들의 괴상한 모습이 점점 본래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

 

이는 3세(황궁, 유인, 환인)가 수증하기 삼천년에 그 공력이 거의 없어질 만큼 써버렸기 때문 이었다.

* 수미산, 천산지역 위치도

 

 

 

 

* 천산 박격달봉(배달봉)

 

 

- 천산 박격달봉에는 천지가 있다. 황궁씨가 도착한 곳이다.

 

⑦ 대홍수 : 만년전의 사건으로 보여진다.

 

종족들이 분거후 천년이 지났다. 마고의 역사를 잃어버리고 근본을 잊은 제족들이 서로 싸웠다.

 

마고께서 궁희와 소희와 더불어 대성을 보수하여, 천수를 부어 성내를 청소하니, 청소한 물이 동과 서에 크게 넘쳐 운해주(중원)와 월식주(중근동)의 사람이 많이 죽었다.

 

* 이 사건은 ‘만년전의 일’로, BC2456년경 ‘노아의 대홍수’와 비교대상이 아니다.

 

* 청궁씨의 운해주(중원)와 백소씨의 월식주(중근동)

 

 

 

2) 한인(桓因)시대 : 7대 3301년 (BC 7197 ~ 3897)

 

始 B.C 7,197 (9,208년전)

終 B.C 3,897 (5,908년전)

한인(桓因)시대

안파견

(安巴堅)

혁서

(赫胥)

고시리

(古是利)

주우양

(朱于襄)

석제임

(釋堤壬)

구을리

(邱乙利)

지위리

(智爲利)

1세

2세

3세

4세

5세

6세

7세

* 끝자가 리(利)자로 끝나는 분은 여성(女性)으로 보여진다.

 

한인시대는 민족사서에 기록된 우리민족 최초의 나라로 중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원전 7197년에 개국되어 7분의 한인이 3,301년(또는 63,182년) 동안 통치하였으며,

- 나라가 넓어 12개의 나라로 나누어 다스렸으며,

- 그 나라의 크기는 남북이 5만리, 동서가 2만리에 달하는 대국이었으며,

- 백성들은 아홉 개(구한 九桓, 구이 九夷라고 함) 부족과 64개 무리로 이루어졌으며,

- 이를 한(환)인씨(桓仁氏)의 나라 즉 한(환)국(桓國)이라 합니다.

 

* 참고 : 63,182년을 근거로 유왕기 선생은 “7만년 하늘민족의 역사”라는 책을 저술 하였는데 지구의 사라진 고대문명인 아틀란티스나 레므리아, 무우대륙의 역사와 함께 추가로 연구해보아야 할 과제라 하겠습니다.

 

조금더 자세히 설명을 하면 원래 우리는 삼신(또는 마고)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삼신할머니로 살아있는 삼신은 우주의 창제자로 우리의 정신세계를 일만년천년 동안 주재하여 온 분인데, 한인시대는 삼신이 주재하시던 천상의 역사가 지상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신과 마고는 동일개념으로 보여진다)

부도지에 의하면 수인(유인)씨의 아들이 바로 한인(桓因)씨인데, 동남동녀 800명을 이끌고 흑수(黑水)와 백산(白山)에 내려와 한국을 다스렸고, 한인은 천산(天山)에 살면서 도(道)를 얻어 병 없이 오래 살았다고 하고, 소도(蘇塗)에 살면서 하늘에 제사지내는 것을 주관하고 하늘을 대신하여 이치대로 사람들을 교화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손들이 파나류산(波奈留山) 아래와 천해(天海) 동쪽에 이르는 넓은 땅에 흩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 흑수 : 중국 감숙성 삼위산 인근 흑수, 흑룡강 혹은 러시아 아무르강 등 설 다양

* 백산 : 중국 천산으로 보여짐, 백두산, 태백산 등 설 다양

* 천산 : 중국 천산산맥에 있는 천산

* 파나류산 : 천산, 파미르 고원 또는 만주의 완달산 이라는 설이 있음

* 천해 : 바이칼호를 지칭한다는 설이 다수설임

 

또 다른 내용으로는 한단고기 삼성기 하편에 보면 인류의 조상은 나반(那般)인데 처음에 아만(阿曼)을 아이사타(阿耳斯陀)에서 만나 꿈에 하느님의 가르침을 얻어 스스로 혼례를 치뤘다고 합니다. 한국(桓國)의 백성이 모두 그의 자손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 참고 : 성경 창세기 내용과 비슷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현재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이사타 : 시베리아 설이 있음. 부도지 내용으로 보면 천산산맥 유역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한국에는 5훈(五訓)이 있었는데 “첫째 성실하여 거짓이 없어야 하며, 둘째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않아야 하며, 셋째 효도하여 부모를 어기지 않아야 하며, 넷째 깨끗하고 의로워 음란하지 않아야 하며, 다섯째 겸손하고 온화하여 다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일곱분의 한인의 역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대

한 국

동, 서양

B.C

7197

 

 

 

 

 

제1세 한인 안파견(安巴堅) 즉위

제2세 한인 혁서(赫胥)

제3세 한인 고시리(古是利)

제4세 한인 주우양(朱于襄)

제5세 한인 석제임(釋堤壬)

제6세 한인 구을리(邱乙利)

제7세 한인 지위리(智爲利)

역사 없음

 

* 중국 서안 동남쪽, 티벳 수미산 피라미드 : 일만년전 것이라 주장하나 미공개중

 

* 내몽고 적봉시 홍산문화 : 8천년 전 유물이 발굴되고 있으나 동이문화로 밝혀짐

 

한국 12연방국의 국명에 대해서는 태백일사 한국본기에 나오는데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우루국, 객현한국, 구모액국, 매구여국, 사납아국, 선비국, 수밀이국” 등입니다. 이중 수밀이국은 수메르 문명과 연관성을 주장하여 연구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 정확한 위치는 확인 어려우나 남북 5만, 동서 2만리라 기록하고 있어 아시아 전체(또는 세계)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사에도 일부 나라 이름이 등장한다.(진서 사이전 등)

 

한국시대의 통치강역

 

 

 

3) 한웅시대(배달 또는 신시시대) : 18대 1565년 (BC 3897 ~ 2333)

 

한인시대 제 7세 지위리(智爲利) 한인때 사람은 많아지고 산물이 적어서 어려워지자 임금께서 삼위산(三危山)과 태백산(太白山)에서 인간을 널리 유익하게 할 수 있다고 여겨, 이를 맡을 사람을 찾았습니다.

 

* 삼위산 : 중국 돈황 유역에 있는 산으로 한인께서 반고라는 사람을 삼위산 납림동굴로 보냄

* 태백산 : 중국 천산산맥의 천산, 돈황유역의 삼위산, 장안유역의 태백산, 태행산맥 오대산 유역의 태백산, 남한의 태백산, 북한의 백두산, 하얼빈 백산 등 여러 설이 많으나 연구대상임

☞ 이동 연구중 : 천산 → 돈황 삼위산 → 서안 종남산, 태백산 → 산동성 태산 → 하얼빈 백산

 

이때 임금의 아들 중 한웅이라는 분을 모두 천거하니 임금께서 한웅에게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주며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세우게 하였습니다.

 

* 천부인 : 청동거울, 청동칼, 청동방울 (또는 ‘북’)이라는 설이 있으나, 천부는 물질로 형상화 된 어떤 것이 아니라 ‘생명성 원리 그 자체’ 라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처음 나라를 세운곳이 “신시(神市)”이고 나라이름을 “배달(倍達)”이라 하였습니다. 중국정사인 사마천 사기에는 14대 치우한웅이 통치한 나라가 “구리(九黎)”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달, 신시, 구리, 한웅시대는 모두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배달시대의 통치강역 (한국의 영역과 동일)

 

 

배달국 18대 한웅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대

한 국

동, 서양

B.C

3897

제1세 한웅 거발환(居發桓) 즉위. (개천)

 

- 한국 제 7대 지위리(智爲利) 한인의 아들.

- 신시(神市에) 도읍하고 나라를 배달이라 함.

- 역법(曆法)을 만들어 365일을 1년으로 함.

- 천부경삼일신고를 강론함.

- 공수(貢壽), 두열(頭列)이라는 하늘을 찬양하고 백성들의 기쁨을 노래하는 음악이 있었음.

- 산목(算木)이라고 하는 숫자가 있었음.

 

 

 

 

 

 

 

 

 

3804

제2세 한웅 거불리(居弗理) 즉위

 

3718

제3세 한웅 우야고(右耶古) 즉위

 

3619

제4세 한웅 모사라(慕士羅) 즉위

 

 

천부경(天符經) 81자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일 시 무 시 일 석 삼 극 무 진 본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一 積 十 鉅 無 櫃 化 三

천 일 일 지 일 이 인 일 삼 일 적 십 거 무 궤 화 삼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천 이 삼 지 이 삼 인 이 삼 대 삼 합 육 생 칠 팔 구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운 삼 사 성 환 오 칠 일 묘 연 만 왕 만 래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용 변 부 동 본 본 심 본 태 양 앙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명 인 중 천 지 일 일 종 무 종 일

연대

한 국

동, 서양

3512

 

 

 

 

 

제5세 한웅 태우의(太虞儀) 즉위

 

- 12명의 자식을 두었는데 막내가 ‘태호복희’

* 중국이 삼황오제의 제일 첫 번째 조상으로 차용해감

- 복희(伏羲)씨는 팔괘(八卦)를 만들고 천부경을 바탕으로 한역(桓易)을 지음.

- 복희가 서쪽 제후가 되었다가 여동생 여왜(女媧)가 이었고 그뒤를 이어 염제신농이 제후가 됨.

* ‘복희․여와도’의 주인공

B.C 3500경

수메르인 : 메소포타미아 진출

 

이집트 : 나일강 유역에 도시 국가 분립

3419

제6세 한웅 다의발(多儀發) 즉위

 

3321

제7세 한웅 거련(居連) 즉위

 

 

복희․여와도

 

 

* 신강위구르 자치구 투르판에서 발굴된 복희여와도

* 서양인들이 가져가서 자기들 문양으로 사용중이다.

→ 부도지에 의하면 백소씨족인 ‘지소씨’의 후손들

 

 

 

연대

한 국

동, 서양

3240

 

 

 

 

 

제8세 한웅 안부련(安夫連) 즉위

 

- 신하인 소전(小典)을 강수(姜水)에 보내어 군사를 감독하게 함. * 강수 : 섬서성 장안유역의 강

- 이때 따라간 소전의 아들 신농(神農)이 주변의 온갖 약초를 맛보고 동양의학의 시조가 됨. 태호의 여동생 여왜(女媧)의 뒤를 이어 신농이 제후가 됨. 강수에 살아 성을 강씨라고도 함.

* 중국이 삼황오제의 두 번째 조상으로 차용해감

 

 

 

 

3167

제9세 한웅 양운(養雲) 즉위

 

 

3071

제10세 한웅 갈고(葛古) 즉위

- 독로한(瀆盧韓) 한웅이라고도 함

- 신농(神農)씨의 나라와 국경을 정함

 

2971

제11세 한웅 거야발(居耶發) 즉위

 

2879

제12세 한웅 주무신(州武愼) 즉위

2850 메네스왕 상․하 이집트 통일

*피라미드 건축 주체가 동양인이라는 주장이 최근에 등장하고 있음

2774

제13세 한웅 사와라(斯瓦羅) 즉위

 

 

 

 

 

 

 

 

 

연대

한 국

동, 서양

2707

 

 

 

 

 

 

 

 

 

 

 

 

제14세 한웅 자오지(慈烏支) 즉위

 

- 일명 치우(蚩尤)한웅, 붉은악마 도깨비 문양의 주인공

* 무덤이 사마천 사기에 기록된 위치대로 산동성 동평에서 발굴되어 최근 복원 됨

 

- 창과 투구 등 쇠로 만든 병기로 유망(楡罔)과 헌원(軒轅)을 이기고 서쪽으로 국토를 넓힘. 자부선생(紫符先生)이 삼황내문(三皇內文)을 헌원에게 줌.

 

- 칠성력(七星曆)이 시작되었고(칠정운천도, 七政運天圖)

청구(靑丘:산동성)로 도읍을 옮김(태산)

 

- 사마천 사기에 동두철액(銅頭鐵額)의 주인공으로 나옴

* 동두철액 : 청동으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

 

* 최근 중국이 삼황중에 태호복희를 빼고 치우한웅을 차용해가 자기들 3대 조상이라 주장(동북공정에 이용 중)

2679경 중국시조

황제 헌원(軒轅) 즉위

*헌원은 안부련 한웅때 신하였던 소전의 후손

 

※ 중국 3대 조상

 

염제신농 : 동이시조

치우한웅 : 묘족시조

황제헌원 : 한족시조

 

‘동이=묘족=치우’관계를 중국공산당은 자세히 모른다.

 

치우한웅

 

 

 

 

묘족들이 건설한 시조 ‘치우한웅’ 동상

산동성 동평 치우비석 및 복원된 치우무덤

연대

한 국

동, 서양

2598

 

 

 

제15세 한웅 치액특(蚩額特) 즉위

 

- 일명 티베트 한웅

- 티벳에 신선도를 전해주고 이후 700년 동안 봉국으로 다스렸다는 주장도 있음 (서경보 스님 주장)

- 티벳 승려들의 주문 ‘차우타라’는 티벳말로 “치우를 모시면 행운이 온다”는 뜻이라 함 (티벳과 우리는 언어가 비슷)

 

 

2509

제16세 한웅 축다리(祝多利) 즉위

2500 메소포타미아 우르 제1왕조 성립

2500 인더스문명출발

( ~ 1500)

 

2453

제17세 한웅 혁다세(赫多世) 즉위

2480 이집트 제 5왕조 성립

2381

제18세 한웅 거불단(居弗檀) 즉위

2350 이집트 제 6왕조 성립

2333

배달나라는 18대 역년 1565년으로 끝나고 단군조선 시대 시작

2357 당요(唐堯) 즉위

 

 

 

 

 

 

 

 

 

4) 단군조선시대 : 47대 2096년 (BC 2333 ~ B.C 238)

 

한웅시대 18대 거불단 한웅의 뒤를 이어 단군왕검이 나라를 이어 단군조선 시대를 열고, 47분의 단군이 2096년 동안 삼한(진한, 마한, 변한)으로 나누어 통치를 하였습니다.

 

□ 단군(檀君)이 직접 통치한 진한 역대표

 

대수

단군명

재위년수

서력(BC)

비    고

1

왕검 王儉

93

2333

거불단 한웅의 아들 (4343년전)

2

부루 扶婁

58

2240

단군 태자

3

가륵 嘉勒

45

2182

부루 태자

4

오사구 烏斯丘

38

2137

가륵 태자

5

구을 丘乙

16

2099

양가(羊加)

6

달문 達門

36

2083

우가(牛加)

7

한율 翰栗

54

2047

양가(羊加)

8

우서한 于西翰

8

1993

-

9

아술 阿述

35

1938

우서한 태자

10

로을 魯乙

59

1950

우가(牛加)

11

도해 道海

57

1891

로을 태자

12

아한 阿漢

53

1834

우가(牛加)

13

흘달 屹達

81

1782

우가(牛加)

14

고불 古弗

80

1721

우가(牛加)

15

대음 代音

51

1661

혹은 후흘달(後屹達)

16

위나 尉那

58

1610

우가(牛加)

17

여을 余乙

88

1552

위나 태자

18

동엄 冬奄

49

1484

여을 태자

19

구모소 緱牟蘇

55

1435

동엄 태자

20

고홀 固忽

43

1380

우기(牛加)

21

소태 蘇台

52

1337

고홀 태자. 색불루에게 양위

22

색불루 索弗婁

48

1285

우현왕(右賢王) 고등(高登) 손(孫)

23

아홀 阿忽

76

1237

색불루 태자

대수

단군명

재위년수

서력(BC)

비    고

24

연나 延那

11

1161

아홀 태자

25

솔나 率那

88

1150

연나 태자

26

추로 鄒魯

85

1062

솔나 태자

27

두밀 豆密

26

997

추로 태자

28

해모 奚牟

28

971

-

29

마휴 摩休

34

943

-

30

나휴 奈休

35

909

마휴 태자

31

등올 登屼

25

874

나휴 태자

32

추밀 鄒密

30

849

등올 자

33

감물 甘勿

24

819

추밀 태자

34

오루문 奧婁門

23

795

감물 태자

35

사벌 沙伐

68

772

오루문 태자

36

매륵 買勒

58

704

사벌 태자

37

마물 麻勿

56

646

매륵 태자

38

다물 多勿

45

590

마물 태자

39

두홀 豆忽

36

545

다물 태자

40

달음 達音

18

509

두홀 태자

41

음차 音次

20

491

달음 태자

42

을우지 乙于支

10

471

음차 태자

43

물리 勿理

36

461

을우지 태자

44

구물 丘勿

29

425

백민성(白民城) 욕살(褥薩)

45

여루 余婁

55

396

구물 태자

46

보을 普乙

46

341

여루 태자

47

고열가 古列加

58

295

물리 현손

-

-

-

238

終 (2,249년전)

단군조선 통치강역

 

 

 

단군조선 연방 붕괴후 열국시대

 

※ 단군왕검의 탄생

 

- 출처 : 한단고기 단군세기 중에서

 

고기에서 말한다.

 

왕검의 아버지는 단웅(檀雄)이고 어머니는 웅(熊)씨의 왕녀이며 신묘(B.C2370)년 5월 2일 인시에 밝달나무(檀木)밑에서 태어났다.

* 단웅 : 배달국 18대 거불단 한웅을 말한다.

 

신인의 덕이 있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겁내어 복종했다. 14세 되던 갑진(B.C2357)년 웅씨의 왕은 그가 신성함을 듣고 그로써 비왕(裨王)으로 삼고 대읍(大邑)의 다스림을 대행 하도록 하였다.

 

무진년(B.C.2333) 제요도당(帝堯陶唐)때에 단국(檀局)으로부터 아사달의 단목(檀木)의 터에 이르러니 온 나라 사람들이 받들어 천제(天帝)의 아들로 모시게 되었다.

* 제요도당 : 요임금(B.C2357~2284), 중국의 삼황오제중오제의 4번째. 태평치세의 임금이라 하는 것은 잘못 전해진 것이다. 단군의 특사 ‘유소(호)’씨에게 사로 잡혀 옥사한다.

 

이에 구한(九桓)이 모두 뭉쳐서 하나로 되었고 신과 같은 교화가 멀리 미치게 되었다. 이를 단군 왕검이라 하니 비왕의 자리에 있기를 24년, 제위(帝位)에 있기를 93년이었으며 130세 까지 사셨다.

 

* 연대기 : BC2370. 5.2 인시 탄생 → 2333. 10.3 제위 오름 → 2241.3.15 돌아가심

 

연대

한 국

동, 서양

B.C. 2333

 

 

 

 

 

 

 

 

 

 

 

 

 

 

제1세 단군왕검 단군조선 건국

 

- 왕검의 아버지는 배달국 18대 거불단(居弗檀) 한웅이시고, 어머니는 웅씨(熊氏)의 왕녀이며 B.C2370년 5월 2일 인(寅)시에 박달나무(단목檀木) 아래서 탄생

* 檀木 : 하얼빈 태백산 아래, 이유립 해설

 

→ 주) 배달국 말기의 수도는 산동성 유역이므로 산동성 태산일 가능성이 높음

 

- 10월 3일 백성들이 총회를 열어 임금으로 추대

 

- 아사달에 도읍

* 후대 왕검성이라 함. 단재 신채호 선생은 만주 하얼빈 완달산이라 했음. 아사달은 삼신께 제사 지내던 곳

 

- 맏아들 부루(扶婁)를 태자로 삼고, 단군 8조를 교육함

 

- 진한은 임검이 직접 다스리고 마한, 번한은 각각 왕을 두어 다스림

2357~2284 요임금

 

중국의 삼황오제중오제의 4번째인 제요도당. 태평치세의 임금이라 하는 것은 잘못 전해진 것이다. 단군의 특사 ‘유소(호)’씨에게 사로잡혀 ‘혹세무민’의 죄를 물어 옥사한다.

 

 

2311

- 도읍을 송화강가에 옮김

2284~2224 순임금

 

중국의 삼황오제중 오제의 5번째인 제순유우, 단군의 특사 ‘유소’씨의 아들인데 요의 두딸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배신하여 ‘우’에게 죽임을 당한다. 태평치세와 거리가 먼 인물이다.

2311

- 요중(遼中)에 열두성을 쌓음

2284

- 큰 홍수가 일어났으나 팽우가 물을 잘 다스림

2283

- 강화에 삼랑성(三郞城)과 참성단(塹城壇)을 쌓음

2267

 

 

- 태자 부루(夫婁)를 시켜 도산(塗山)에서 하우(夏禹)에게

오행치수법(五行治水法)을 가르쳐 줌. 태자 부루가

태산(산동성)에 올라 삼신(三神)께 제사 지냄

2251

- 낭야성(琅耶城)을 개축함. (산동성에 있음)

2241

- 3월 15일 돌아가심 (재위 24년, 130세)1

연대

한 국

동, 서양

2240

제2세 단군 부루(夫婁) 즉위 : ‘어아가’를 지음

 

 

 

2238

- 모든 도량형을 관청의 표준에 맞춤. 머리를 땋게 함(단기머리, 댕기머리)

2231

- 정전법(井田法)을 시행함

2229

- 칠회력(七回曆)을 만듦. 칠성력을 널리 사용함

2225

- 남산에 삼일신고 비를 세움

2223

- 16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맏아들 가륵을 태자로 삼음

2221

- 밭에 벼를 심어 경작함.

* 부루단지 : 햇곡식을 넣어 보관하는 풍습 유래

2215

 

- 순임금의 아들인 상균이 고국인 조선에 돌아옴. 삼신전을 지어 한인, 한웅, 단군의 세신위를 봉안하고 제사지냄

B.C2205 우(禹)가

하(夏)나라 건국

2182

제3세 단군 가륵(嘉勒) 즉위 (부도지에는 읍루 浥婁)

우가 부도를 배반하고 도산에 단을 설치하고, 유호씨를 공격하니 강소성 모산에서 죽였다. 아들 계(啓)가 항거하였다.

2181

- 을보륵(乙普勒) 박사가 한글의 전신인 국문정음

(國文正音) 38자를 만듦 (가림토).

2180

- 고설(高挈)에게 배달유기(培達留記)를 쓰게 함.

2177

- 색정(索靖)을 약수(弱水)에 보내어 흉노(匈奴)의 조상이 됨.

2153

- 25년 만에 건청궁(乾淸宮)을 완성함

* 동서 6백간, 남북 1백간

2137

 

제4세 단군 오사구(烏斯丘) 즉위

- 임금의 아우 오사달(烏斯達)을 몽고 왕으로 봉함

 

2133

- 원공패전(圓空貝錢)을 만듦.(조개형태 돈)

2131

- 살수에 조선소를 세움

2119

- 하(夏)에서 반란이 있어 군사를 보내어 진압함.

2109

- 기린굴에서 하늘에 제사 지내고 조의(皁衣)의 관을 씌워줌

 

 

 

연대

한 국

동, 서양

2099

제5세 단군 구을(丘乙) 즉위

2096 슈메르 제3왕조 멸망

2087

- 감성관(監星官)에게 혼천기(渾天機)를 만들게 함

2084

 

- 제천단을 쌓고 무궁화(근화, 槿花)를 많이 심음.

(槿花를 진달래로 보는 설도 있음)

2083

제6세 단군 달문(達門) 즉위

2060 우르 제3왕조 시작, 수메르 문명 전성기

2077

- 하(夏)나라 왕 소강(少康)이 사신을 보내옴

2049

 

 

- 열국의 제후들을 상춘(常春)에 모이게 하여 하늘에 제사하고, 신지(神誌) 발리(發理)로 하여금 서효사(誓效詞)를 짓게함 (서효사 : 천제시 사용하는 제문)

2047

제7세 단군 한율(翰栗) 즉위

 

1993

1987

 

제8세 단군 우서한(于西翰 : 혹왈 오사함 或曰 烏斯含) 즉위

- 삼족오가 궁중에 날아 들었는데 날개의 너비가 넉자나 되었다.

2000경 아리아인 서북 인도 이주시작

 

1985

 

1981

제9세 단군 아술(阿述) 즉위

- 태양이 2개 떠오름

- 국법전서(國法全書)를 편찬함.

 

1950

1946

1893

제10세 단군 노을(魯乙) 즉위

- 신원함(伸寃函)을 설치하여 억울한 백성을 구함

- 천문대를 쌓고 감성관을 둠

 

 

연대

한 국

동, 서양

1891

 

 

 

 

제11세 단군 도해(道奚) 즉위

- 맏아들 아한을 태자로 삼고 유위자(有爲子)를 태자대부로 삼음

- 신교(神敎)를 개혁하여 신앙을 바로 잡음

- 대시전(大始殿)을 짓고 한웅천황상을 그려 안치함

 

 

 

 

 

 

 

1882

- 금강율령(金剛律令) 선포.

1866

- 하(夏)나라와 수호조약 체결.

1864

- 열국박물전(列國博物展)을 염.

1854

- 국민 개병제 실시.

1836

- 송화강에서 각종 기계를 만드는 작청(作廳)설치

1834

제12세 단군 아한(阿漢) 즉위

1830 바빌로니아,

제1왕조 성립

1805

- 태학관(太學館)을 세워 선비를 양성함.

1783

- 상(商)의 사절이 처음으로 입조

1782

제13세 단군 흘달(屹達) 즉위

1766 은(殷) 건국,

하(夏) 망함

1780

- 상(商)과 수호통상

1767

- 지방분권제(地方分權制)를 실시함.

1767

 

- 은(殷)과 함께 하나라 걸(桀)을 치고 빈기(邠岐)를 점령하고 거기에 관제(官制)를 설치함 (빈기는 섬서성 지방임)

1763

- 천지화랑(天地花郞) 양성

1733

- 오성취루(五星聚婁) : 다섯별이 루성 근처에 모임

* 서울대 박창범 교수가 실현가능성 검증 마침. 논문발표

 

 

연대

한 국

동, 서양

1721

제14세 단군 고불(古弗) 즉위

1728 함무라비왕

즉위 (바빌로니아)

함무라비 법전 편찬

 

 

 

 

1697

- 은(殷)나라 사절 입조.

1680

- 자모전(子母錢)을 만들어 통용하게 함.

1666

- 인구조사.

1664

- 조세율 개정.

1661

 

제15세 단군 벌음(伐音) 즉위

- 은나라 왕 소갑(小甲)이 화친을 청함

 

1652

- 약수(弱水)에 행차하여 금․철․기름을 채취하라 함

1610

제16세 단군 위나(尉那) 즉위

 

 

 

1610

- 국정을 크게 쇄신함.

1583

- 제후들을 영고탑에 모이게 함.

1552

제17세 단군 여을(余乙) 즉위

1570 이집트 신왕국 시대

 

 

 

1500 인더스 문명

쇠퇴 시작

1550

- 엄년(嚴年)이 쳐들어와서 물리침.

1549

 

- 임금이 마니산에서 제사할 때에 은(殷)나라왕 외임(外壬)이 사신을 보내어 도왔다.

1528

 

- 은나라가 조공을 바치지 않아 북박(北亳)을 치니 하단갑(河亶甲)이 사죄함

1484

1465

제18세 단군 동엄(冬奄) 즉위

- 지백특(支伯特, 티벳) 사람이 와서 방물을 바침

 

연대

한 국

동, 서양

1435

제19세 단군 구모소(緱牟蘇) 즉위

 

 

 

 

 

 

1433

- 국문서당(國文書堂)을 세움

1426

- 패엽전(貝葉錢)을 만들어 쓰게 함.

1420

- 닥나무 껍질로 한지(韓紙)를 만듬.

1410

- 송화강가에 조선소를 세움

1380

제20세 단군 고홀(固忽) 즉위

 

1377

 

- 북흉노(北匈奴)가 변방에서 어른 노릇을 하여 군사를 보내어 물리침

1337

 

 

제21세 단군 소태(蘇台) 즉위

- 은나라왕 무정(武丁)이 색도(索度), 영지(令支)에 침공하므로 물리치니 화친을 청해 옴

1300 은(殷)이 도읍을 옮김

1285

제22세 단군 색불루(索弗婁) 즉위

 

1266

 

 

 

- 삼한(三韓)을 삼조선(三朝鮮)으로,

곧 진한(辰韓)을 진조선(眞朝鮮),

마한(馬韓)을 막조선(莫朝鮮),

번한(番韓)을 번조선(番朝鮮)으로 고침

1266

 

- 단군조선의 남국(藍國)이 강해져서 서쪽으로 빈․기(邠․岐)에 이름.

1266

 

- 여파달(黎巴達)을 보내어 빈기(邠岐)를 점령하고 그곳 유민들과 함께 여(黎)나라를 세웠다.

1250

 

- 변방 장수 신독(申督)이 반란을 일으켜 임금이 영고탑(寧古塔)으로 잠시 피신.

 

 

 

연대

한 국

동, 서양

1237

제23세 단군 아홀(阿忽) 즉위

 

 

1230

모세 이집트 탈출

 

1200

트로이 전쟁

1236

- 은나라 성을 부수고 회대(淮岱) 땅을 평정함.

1226

- 돌궐(突厥) 사절이 입조

1213

- 송화강가의 여러 공장을 보수.

1206

- 군관학교(軍官學校)를 세워 병학(兵學)을 가르침

1183

- 영고탑을 설치하고 정전법(井田法)을 가르침

1161

제24세 단군 연나(延那) 즉위

 

1154

- 월남만(越南蠻)이 입조함

1154

제25세 단군 솔나(率那) 즉위

1122 은(殷)이 망하고 주(周) 건국

1150

- 영고탑(寧古塔)으로 도읍을 옮김

1112

- 북막(北漠)이 쳐들어와서 물리침.

1105

제26세 단군 추로(鄒魯) 즉위

 

 

1062

제27세 단군 두밀(豆密) 즉위

1004 히브리 왕국 건설, 다윗왕 즉위1000 아리아인, 갠지스강 유역 이주 시작

997

- 천해(天海)에 물이 넘침.

971

제28세 단군 해모(奚牟) 즉위

965 솔로몬왕 즉위

961

- 큰 태풍이 있었음.

954

- 빙해(氷海) 여러 제후들이 입조

 

 

 

연대

한 국

동, 서양

943

제29세 단군 마휴(麻休) 즉위

 

 

936

- 지진이 일어남.

909

제30세 단군 나휴(奈休) 즉위

 

 

 

905

- 주(周)나라와 수호를 맺음

900

- 북흉노(北匈奴) 입조하여 공물을 바침

874

- 동돌궐(東突厥)에서 사신이 와서 수로조약 체결

865

제31세 단군 등올(登屼) 즉위

- 왕문(王文)이 신전(神篆)을 근거로 새로 글을 만듬.

 

 

849

846

제32세 단군 추밀(鄒密) 즉위

- 북적(北狄)이 쳐들어 왔으나 물리침

841 주공(周公)․소공(召公)의 공화(共和) 시작

819

제33세 단군 감물(甘勿) 즉위

814 페니키아인, 북아프리카에 카르타고 식민시 건설

795

775

제34세 단군 오루문(奧婁門) 즉위

- 백건적(白巾賊)의 난이 있어 임금이 잠시 피신함

800 인도의 브라만 세력 확립. 브라만교 창립

800 아테네․스파르타 도시국가성립

776 제1회 올림픽 경기

 

 

 

 

 

 

연대

한 국

동, 서양

772

제35세 단군 사벌(沙伐) 즉위

770 주(周) 동으로 도읍을 옮김. 춘추시대 돌입

753 로마 건국

769

- 위(魏) 대부(大夫) 백측(伯則) 입조

748

- 큰 홍수가 있었음

723

- 언파불합(彦波弗哈) 장군을 보내어 바다를 건너 구주(九州)의 웅습(熊襲)의 난을 평정

721 이스라엘 왕국 멸망

 

 

 

713

- 견융(犬戎)이 변경을 침입하므로 물리침.

712

- 임금이 번조선에 행차하여 한달이 지나서 돌아옴.

707

- 임치(臨淄)에서 제(齊)군사와 싸워 이김.

704

제36세 단군 매륵(買勒) 즉위

670 앗시리아 오리엔트를 통일

702

- 연(燕)왕이 사절을 보내와 국정을 관찰함.

677

- 지진과 해일이 있었음.

667

- 협야후(陜野侯) 배반명(裵幋命)이 전선 5백척을 거느리고 일본에 건너가 반란을 평정

653

- 연(燕)을 치니 화친하기를 청해옴.

646

제37세 단군 마물(麻勿) 즉위

 

 

612

앗시리아 멸망

642

- 방공전(方空錢)을 만들어 사용함.

637

- 주(周)의 공주를 왕비로 맞음.

591

- 임금이 남쪽 기수(淇水)에서 세상을 뜸

590

제38세 단군 다물(多勿) 즉위

 

545

제39세 단군 두홀(豆忽) 즉위

565 석가 탄생

551 공자 탄생

525 페르시아, 오리엔트 통일

535

- 큰 가뭄이 들었음.

연대

한 국

동, 서양

509

제40세 단군 달음(達音) 즉위

509 로마공화정시작

491

제41세 단군 음차(音次) 즉위

500 ~ 479

페르시아 전쟁

471

제42세 단군 을우지(乙于支) 즉위

 

461

제43세 단군 물리(勿理) 즉위

- 융안(隆安)의 사냥꾼 우화충(于和沖)이 장군을 자칭하며, 무리 수만 명을 모아 서북 36군을 함락시킴.

469~399

소크라테스

425

 

 

제44세 단군 구물(丘勿) 즉위

- 백민성(白民城) 욕살 구물(丘勿)이 우화충의 목을 베고 장당경에서 즉위

 

 

 

 

396

 

제45세 단군 여루(余婁) 즉위

- 연나라와 여러 차례 전쟁

 

341

제46세 단군 보을(普乙) 즉위

334 알렉산더 대왕 원정시작

330 페르시아 제국 멸망

338

- 번조선왕 해인(解仁)이 연(燕)이 보낸 자객에게 시해당함.

323

 

- 백두산이 울고 천지가 넘침.

- 기허(箕허)가 스스로 번조선왕이라 함으로 허락함.

312

- 정권이 외척 환윤(桓允)에게 돌아감.

 

 

 

 

304

- 도성에 불이 일어나 5천여호가 탐.

296

- 한개(韓介)가 스스로 왕이라 하여, 상장 고열가(高列加)가 의병을 일으켜 쳐부숨.

 

연대

한 국

동, 서양

295

제47세 단군 고열가(高列加) 즉위

272 로마 이탈리아 반도 통일

291

- 견융(犬戎)이 복종하지 않아 군사를 보내어 평정함

238

- 임금이 왕위를 버리고 산에 들어감. 이로써 단군조선 47대 2096년의 역사가 끝남

 

 

북부여(北夫餘) 시대

 

연대

한 국

동, 서양

239

 

 

제1세 해모수(解募漱)

- 옛 도읍지 백악산(白岳山)을 습격하고 스스로 임금이라 함. 이로부터 북부여(北夫餘)가 시작됨.

221 진시황(秦始皇)중국 일부 통일

202 유방(劉邦)이 진(秦)을 멸하고 한(漢) 건국

200 한(漢), 장안(長安) 천도

218

 

- 창해(滄海)의 장수 여홍성(黎洪星)이 진시황(秦始皇)을 저격했으나 명중 못함.

195

- 연나라 사람 위만(衛滿)이 망명해 옴.

194

제2세 모리수(慕離漱) 즉위

 

 

169

제3세 고해사(高奚斯) 즉위

 

 

120

108

 

제4세 고우루(高于婁) 즉위

- 한(漢)의 무제(武帝)가 쳐들어왔으나 패퇴.

* 위만의 손자 우거왕의 번조선과의 전쟁 사건

146 로마 지중해

지배권 확립

연대

한 국

동, 서양

108

5세 고두막(高豆莫) 즉위

- 한(漢)나라 도적떼들을 쫒아냄

 

 

86

동부여 1세 해부루(解夫婁) 즉위

97 사마천, 역사서 사기(史記)완성

59

북부여 6세 고무서(高無胥) 즉위

 

58

북부여 망함

 

57

신라 건국

 

47

동부여 제2세 금와(金蛙) 즉위

43 로마 제2회 삼두정치

37

고구려 건국

37 헤롯1세, 유대 통치

18

백제 건국

30 로마, 알렉산드리아 정복

6

동부여 제3세 대소(帶素) 즉위

4 예수 탄생

2 불교 중국전래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

 

 

 

발행일자 : 마고기원 11,148년 음력 1월 1일(양력 2월 3일)

지 은 이 : 송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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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트럼페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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